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연구소는 논문집 《뇌교육연구》 제28권을 최근 발간했다. 이번 《뇌교육연구》 제28권에는 모두 6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게재한 논문은 △‘뇌교육 기반 명상을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개발 방향 탐색(신근식)’ , △‘맨발걷기에 대한 연구동향 및 추후 연구과제’(이숙영), △‘옛이야기 속 인물의 옷이 삶에 미치는 상징적 의미 연구’(장경희), △‘영유아 창의성 교육에 관한 한·일 연구동향’(이혜숙), △‘초등학생의 인터넷 게임 과몰입 예방을 위한 부모역할 훈련 프로그램 효과’(채유경), △‘세계시민
최근 코로나 상황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거나 오히려 아이들이 홀로 남겨지는 환경에서 일하는 부모의 육아 고충이 크다.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 이하 공단)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워킹맘&워킹대디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 40개소 (참여 부모 200 명 내외)를 선착순 모집한다.‘워킹맘&워킹대디 지원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연세대 등과 부모교육 강의서를 공동 개발한 이후 올해로 6년째 운영 중이다. 매년 80개소 이상의 기업 등이 참여하여 14,000여 명의 부모로부터 ‘양육스트레스 감소’ 등으
“제 인생무대에서 제가 주인공이란 걸 알게 해준 것도 브레인명상이고, 40여 년 직장생활을 건강하게 할 수 있었던 비결도 브레인명상이죠. 정년퇴직 후에 하고 싶은 가슴 벅찬 꿈도 찾았죠.(하하)”올해 65세인 김명자 씨는 20대부터 한 직장에서 일해 왔고 지금도 현역으로 일하고 있다. 리조트에서 회원관리와 직원관리를 하는 그는 지역사회에서 용인국학원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국학 스타강사의 꿈도 키우고 있다.최근 ‘한국인이 한국인답게’국학강의 중 임시정부 수립관련 유튜브 영상을 촬영했다. 김명자 씨는 “중학생인 손자들에게 보내줬더니 너
“향후 교육환경은 온라인 원격수업과 출석수업의 병행이 보편화될 전망이다. 이런 환경의 변화를 ‘새로운 경험, 기회’라고 빠르게 적응해가는 아이와 낯선 환경에 좌절하고 실패를 경험하며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가 있다. 그 차이의 바탕에 ‘자아존중감’이 있다.”아동‧청소년 두뇌코칭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22일 금요일 오후 2시와 저녁 8시 ‘진짜 공부머리 만드는 법, 공부자존감!’을 주제로 온라인 학부모 특강 2탄을 개최했다. 이날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진행된 강연에는 학부모와 교육관계자 5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녀와 함께
어린이집 교사로 오랫동안 유아교육을 하는 윤상선(48) 씨는 늦은 나이에 얻은 첫 아이에게 모든 것을 다 해주고 싶었다고 한다. “둘째아이라면 언니를 보며 따라하거나 거절할 수도 있을 텐데, 첫 아이는 모델이 없으니 무엇을 선택하고 결정할지 잘 몰랐어요. 그래서 아이가 원하기도 전에 이것저것 먼저 챙겨주며 가르치는 저만의 방식으로 아이를 보살피는 부모였죠.”단월드에서 명상과 호흡수련을 하며 성인 뇌교육을 경험한 윤상선 씨는 첫딸 김지원(18세) 양에게 청소년 뇌교육을 배우게 하고 싶었는데 근처에 지점이 없어 본인이 청소년 두뇌코칭
신뢰를 쌓는 데는 수십 년이 걸리지만, 잃는 건 한순간이라는 말이 있다. 지난해 ‘땅콩회항’ 사건 이후 성공한 청년사업가의 외제차 망동사건 등이 연달아 일어나며, 그 어느 때보다 최고경영자(CEO)의 도덕성과 인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는 기업의 이미지와 직결되어 경영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이제 소비자는 물질만능주의나 성과주의에서 벗어나 공존과
부모역할과 자기주도학습을 담은 학부모강좌, 웰빙 생활과 힐링 등 지역특색을 반영한 문화예술 강좌 등에 도전해보면 어떨까?서울시는 공공서비스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서울형 뉴딜 일자리'를 목적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사 13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강사로 선발되면 각 자치구 주민센터, 복지관 등에서 강의한다.모집분야는 ▴인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