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가치를 홍보하고자 오는 9월 1일까지 ‘봉사가 선물로 다가왔던 이야기(이하 봉선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나에게 선물이 됐던 봉사 경험’이다. 봉사가 힐링이나 취미가 된 경험, 진로에 도움이 됐거나 스스로 성장했던 경험, 봉사를 통해 찾은 제2의 인생 등 본인의 경험이 담긴 소소한 이야기를 기다린다. 이야기는 영상이나 이미지, 또는 글로 표현된 작품이면 어떤 형식이든 상관없다. 공모전은 연령이나 지역에 제한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서
7월19일 오후 중국 흑룡강성 목단강시로 이동했다. 목단강시 사회과학원 인근 빈강공원(濱江公園)에 있는 팔녀투강(八女投江) 석조물을 보려는 것이다. 여성 8명이 강에 몸을 던졌다는 팔녀투강 석조물. 빈강공원에 들어서니 청춘 남녀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 나온 가족들이 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공원 한 쪽에는 음료수 회사에서 나와 경품을 내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