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양영희 총장)는 4월 12일 서정대학교 공학관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양주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교육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SJ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을 한 서정대학교 SJ 자원봉사단은 2023년도에 이어서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더불어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고자 2024년도 봉사단원을 새롭게 모집·출범하였다. 이에 따라 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전공연계 재능 나눔 봉사활동 및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지역사회 꽃나무 심기 행사, 댕댕이와 함께하는 플로깅 등을 통해 지역의 여러 기관과
1969년 평화봉사단(Peace Corps)으로 한국에 와 6년간 서울과 부산에서 살았던 민티어 부부(Gary Edward Mintier & Mary Ann Mintier, 미국)는 한국과 동양의 서화를 수집했다.민티어 부부가 수집한 서화에는 조선 후기 화가 송수면(宋修勉, 1847~1916)의 《묵죽도(墨竹圖)》를 비롯해 《춘추집주(春秋集註)》를 인쇄할 때 사용한 책판(冊版)과 수묵 병풍 등 다양했다. 이렇게 모은 수집품 120점을 민티어 부부는 2023년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했다. 이 기증품을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국립중앙
국립중앙도서관은 AI 리터러시 아카데미 「처음 배우는 AI의 세계」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다양한 생성형 AI의 특징을 배우고 실전 창작 활동을 통해 AI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고 싶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 2일부터 18일까지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총 6차시 12시간동안 진행한다.교육 장소는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B3)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내용은 생성형 AI 개괄 및 생성형 AI 활용 작문·작곡·이미지 생성 창작 활동(청년 디지털 봉사단 ‘잇(IT)다’ 활동 병행)이다.일정별로는 △4월 2일 생성형 AI의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9월 19일~20일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서정캠퍼스 교육생과 서정대학교 재학생 SJ 자원봉사단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사랑愛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여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서정캠퍼스 교육생과 서정대학교 재학생 SJ 자원봉사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정대학교에서 전 부치기 노력봉사와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나눔 물품 배분 포장 등이 진행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정성껏 조리한 모듬전 등 꾸러미를 독거노인 등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이사장 손봉호, 총단장 장여구)은 지난 7월 18일 2023년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으로 첫 번째 ‘2023 찾아가는 장애인 토크콘서트 릴레이(제5탄 장애인, 세상과 하나되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콘서트는 학생과 교직원을 포함한 250여 명을 대상으로 신길중학교(교장 김옥란)에서 진행되었으며, 발달장애 바이올리니스트 박완과 아버지 박종국 씨가 참여해 연주와 이야기를 통해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박완은 클래식 바이올린과 전자 바이올린 두 악기를 자유자재로 연주하고, 아버지 박종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농어촌의료봉사단(이사장 손봉호, 총단장 장여구)은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라오스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코로나19로 국내에서만 하던 의료봉사활동을 2년만에 올해 다시 시작한 것이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 장여구 총단장(인제대 서울백병원)을 비롯해 김아라(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영대(인제대 일산백병원), 조영규(인제대 서울백병원), 한승환(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전문 의료진과 의료봉사단원 등 총 32명이 참여했다.이들이 의료봉사활동을 한 곳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승용차로 약 1시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이사장 손봉호, 총단장 장여구)은 7월부터 ‘2023 찾아가는 장애인 토크콘서트 릴레이’를 개최한다.‘2023 찾아가는 장애인 토크콘서트 릴레이’는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장애인 연주자가 직접 서울시의 중고등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과 꿈을 소개하고 장애인에 대한 공감과 관심을 끌어냄으로써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하는 장애인식개선 프로젝트이다. 올해는 전과 달리 직접 장애인 연주자가 학교를 찾아가서 공연하는 토크콘서트의 형태로 열린다.먼저 7월 18일
올해 이른 더위와 함께 여름 집중호우가 예견되는 가운데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6월부터 8월 서울 전역에서 기후 위기와 재난으로부터 이웃을 지키기 위한 빗물받이 청소‧점검 캠페인 ‘안녕, 빗물받이’를 전개한다.지난해 서울 강남역 일원을 비롯해 곳곳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인적 피해와 재산 피해가 컸던 원인 중 하나로 침수 우려 지역의 빗물받이에 각종 쓰레기가 쌓여 재기능을 하지 못한 것이 지적된 바 있다.또한, 담배꽁초 등 환경오염원들이 빗물받이를 통해 하천과 강, 바다로 흘러 들어가 해양 환경오염과 해양 생태계 위협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
우크라이나 전쟁이 1년 넘게 지속되는 가운데 지구시민연합(대표 이갑성)은 지난 3월 14일 광주광역시 고려인마을에 안착한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인 고려인 돕기 후원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몸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과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 생계자금 500만 원과 쌀 218포 (1천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지구시민연합은 “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우리 고려인 동포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며 “광주 고려인마을로 오신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고, 한국에서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취지를 밝혔다.행사에 참여한 김레블(68세)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벚꽃이 완연해지는 3월 본격적으로 전국 각지에서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와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를 개최한다. 창경궁관리소는 3월 5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2시 30분에 문화유산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알아보는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경궁 특별관람」을 운영한다. 또 오는 4월 3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창덕궁의 으뜸전각인 인정전 내부를 관람객에게 공개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매주 수요일 야간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국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