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은 코로나19로 행사가 축소되거나 취소되어 곤경에 처한 서천지역 화훼농가에 경제적 도움을 주고자 서천군의 ‘꽃 소비 활성화’ 사업에 동참하면서 다양한 꽃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첫 번째 행사로서 지역 화훼농가에서 생산한 꽃을 구매하여 노박래 서천군수, 신봉섭 NH농협 서천군지부장과 함께 국립생태원 임직원에게 꽃을 나누어 주는 ‘출근길 꽃 나눔’ 행사를 23일에 진행했다.아울러 국립생태원은 3월 5일, 15일, 25일을 ‘꽃 보는 날‘로 지정하고, 총 3차례에 걸쳐 지역 화훼 12,000송이를 구매해 전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3월에 떠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5선’을 선정했다. 이번 농촌여행지는 전국을 5개 권역(경기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으로 나누어 봄 체험을 할 수 있는 우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선정했다. ‘평창 황토구들마을’은 전통 구들체험에 특화된 마을이다. 겨울철 추위가 누그러지고 기온이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는 3월부터는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전통 난방법인 구들을 체험하기 위해 마을을 방문한다. 구들문화전시관에서는 여러 종류의 구들을 구경하고 황토와 벽돌을 이용해 직접 미니구들을
▲ 꽃 향기 가득한 봄내음 만나러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