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주거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제도가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최대 20만원씩 12개월분의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특별지원’ 2차 사업 신청을 오는 2월 26일부터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또청년 내집 마련 1·2·3의 후속조치로 무주택 청년의 주택구입과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을 지난 21일 출시했다.2차 청년월세 특별지원 26일부터 신청하세요국토교통부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최대 20만원씩 12개월분의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특별지원’ 2차 사업 신청
보건복지부는 2024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213만원, 부부가구 340만8천원으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노인 가구별 월 소득인정액이 해당 선정기준액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2024년 선정기준액은 2023년 대비 11만원(단독가구 기준) 높아졌으며, 이는 노인의 평균 소득이 지난해보다 10.6% 상승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다만 선정기준액 인상률이 소득증가율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는 2023년 공시지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이와 함께, 배기량 3천cc 이상 또는 차량가액 4천만 원 이상으로 정한 고
보건복지부는 11월 29일부터 12월 29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역대 최대 폭인 14만7천개를 확대한 103만개가 제공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사업단으로, 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신청 가능하고, 사회서비스형 및 시장형사업단은 60세 이상 일자리가 필요한 어르신이면 신청 가능하다.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11월 29일부터 방문 또는 온라인을
올해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이 소비자물가상승률을 반영해 각각 5.1%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의 인상을 내용으로 하는 고시안에 대해 지난 8일 행정예고했다. 올해 기초연금 기준연금액(단독가구)은 전년도 소비자물가상승률 5.1%를 반영해 2022년 30만7천500원에서 32만3천180원으로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또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소득보장을 위해 물가변동에 따른 기초급여액 인상을 반영해 월 최대 40만3천180원으로 장애인연금을 인상해 지급한다고 밝혔다.여성가족부는 올해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대상 확대, 양육
기초복지 확대와 국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복지정책이 확대되고 생활상의 사소한 혼란을 가져오는 유통기한, 나이표시 등이 개선되는 등 행정절차 사항도 일부 개선된다. 노인과 장애인, 기초생활보장 등 기초 복지서비스가 확대되고, 소형 자동차 구입시 부과되던 채권 매입의무가 폐지되는 등 국민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개선이 시행된다. 또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표기사항이 변경되며, 행정상 나이 표시는 만나이로 통일한다. 또 해외에서 국내로 유입되는 양서류는 검역을 받아야 하며, 4등급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이 실시된다. 올해부터 유통
2023년에 만 0세(0~11개월)가 되는 아동이라면 해당 개월 수에 맞춰 부모급여를 받을 수 있다.보건복지부는 올해 1월부터 돌봄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영아를 가정에서 맘 편히 돌볼 수 있도록 부모급여를 지원한다.부모급여는 출산이나 양육으로 인한 소득 감소를 보전하여 가정에서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장하고,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도입한다.1월부터 만 0세가 되는 아동은 월 70만 원을, 만 1세가 되는 아동은 월 35만 원을 받는다. 2024년부터는 지원금액이 확대되어 만 0세 아동은 월 100만 원
앞으로 대학의 역할이 전 국민 재교육·향상교육의 상시플랫폼으로 확대된다. 또한 지자체 중심으로 대학, 기업 등과 지역 평생학습을 함께 진흥하여, 지역 정주여건 개선, 국가 균형발전, 지역소멸 방지에 일조한다. 30~50대를 생애도약기로 지정하고 학습상담(컨설팅)부터 학습콘텐츠까지 획기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평생학습 휴가·휴직제 도입을 검토한다. 사회부총리가 총괄·조정하는 국가-지자체-민간 평생학습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한다.교육부는 12월 28일(수) 이같은 내용의 향후 5년간 평생학습 정책의 기본방향과 핵심과제를 제시하는 평생학습
합리적인 경제활동을 펼치는 소비자를 위한 활동무대가 다양하게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한 달 동안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12월 5일부터 28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단)의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 있는 갤러리 오뉴월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2022 전통문양 산업활용 기반 구축' 사업 팝업 스토어가 오는 12월 30일까지 개최된다.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축제 맞이 온누리상품권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는 복지서비스를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22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를 개정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이 책자에는 국민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 내용을 담고 있고, 생애주기별ㆍ대상 특성별ㆍ가나다순 색인도 제시해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안내 책자는 약 450여 종류의 전 부처 복지사업을 기준으로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사업과 변경되는 내용을 명시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복지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을 4월 13일(수) 09시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보건복지부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은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위탁 대상자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면 보호종료 5년 후까지 매월 30만 원을 지원한다. 그간 자립수당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본인 또는 대리인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대국민 복지포털 “복지로 시스템” 기능 개발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을 온라인으로 24시간 신청 가능하도록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