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의 공익성격의 교육 관련 유튜브 활동이 장려되고 광고수익 발생 최소요건에 도달하면 겸직허가를 받아야 한다.교육부는 최근 교원 유튜브 활동 증가 추세에 따라 이같은 내용의 복무지침을 마련해 전국 시‧도교육청에 안내했다. 이번 복무지침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의 협의과정을 거쳐 마련하였으며, 교육부 복무지침에서 정하지 않은 세부기준은 복무감독 권한이 있는 교육감이 자체적으로 추가 마련해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교육부는 자기주도적 학습 지원, 학생교육 활동 사례 공유 등 공익적 성격의 교육 관련 유튜브 활동은 장려할 방침이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