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6월 6일(월) 오전 9시 53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약 1시간 동안 거행한다.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3일 “올해 추념식은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주요인사, 각계대표, 시민, 학생 등 약 28,000여 명을 초청, 그 가운데 인터넷 참가신청자를 포함한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고 밝혔다.새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리는 이번 현충일 추념식은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오전 10시 정각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전국동시 추모묵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그 분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정신을 항구적으로 기리기 위해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 간, ‘2019년 보훈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대일항쟁기 조국 광복을 위한 독립활동 내용, 6·25전쟁 등 호국영 웅 그리고 민주화운동 등의 주제를 담은 창작 콘텐츠를 영상, 디자인, 문예 3개 부문으로 각각 모집하며,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응모 가능하다.공모는 8월 1일(목)부터 시작되며, 작품을 ‘나라사랑배움터’ 홈페이지(http://edu.mp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