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사물정보통신(IoT) 융합기술발전 및 홈네트워크 설치, 이용 증가에 따라 홈네트워크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보안사고 예방과 망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기준(이하 '지능형 홈네트워크 고시')'을 지난해말 개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정부는 해킹위협이 증가하는 월패드 등 지능형 홈네트워크의 보안성 강화를 위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를 통한 정책연구 결과를 토대로 보안전
소셜 로봇(Social Robot)은 인지 능력과 사회적 교감 능력을 바탕으로 인간과 상호작용함으로써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는 로봇으로, 사용자 및 환경을 인식하고, 주어진 상황에 따라 적합한 행위를 판단 및 학습하여 사회적 행위를 표현하는 특징을 지닌다. 이러한 소셜 로봇이 널리 보급되면 사회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까.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소셜 로봇 기술이 향후 사회 전반에 미칠 영향에 관해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논의한 결과를 담은 ‘소셜 로봇의 미래’ 책자를 발간하였다.이번 책자에서는 소셜 로봇
‘일과 후 병 휴대전화 사용’과 관련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5월까지 13개월 간 시범운영한 결과, 병사들의 소통여건은 현격히 개선되고 심리적 안정에 긍정적인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도박 및 음란 유해사이트 접속 등 일부 문제점도 발견되어 향후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시범운영이 연장되었다.현재 총 40만여 병사 중 휴전선 안쪽 GP근무자와 훈련생을 제외한 36만 명이 일과 후 휴대전화를 시범 사용하고 있다. 한국국방연구원이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6일 장병 및 간부, 상담관 7,126명을 대상으로 ‘병영생활 영향 분석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소프트웨어 분야 보안 전문가의 가치 및 수요도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다. 미래 소프트웨어 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한 경연의 자리가 오는 8월 개최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제6회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미래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으로 활약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Secure Coding)을 널리 알리고, 우수 인력을 발굴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내 소재 대학에 재학 및 휴학 중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