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동물 등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과 영상을 다양한 분야에서 공모한다.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주제로 하는 ‘2023년도 제22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동물의 보호 및 복지에 대한 문화확산을 위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제16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이나 ‘재미있는 경험’을 주제로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주제로 하는 ‘2023
가정의 달 5월에 가족여행에 적합한 나들이 명소가 다양하게 추천됐다. 해양수산부는 5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전통어업을 체험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경상남도 남해군 지족마을과 경기도 안산시 흘곶마을을 선정했다. 농촌진흥청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가보면 좋을 ‘농경문화마을’ 3곳을 소개했다. 산림청은 5월이면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추천했다. 한편, 산림청은 전국에 등록된 민간정원에 대한 이야기를 권역별로 담아낸 『대한민국 민간정원』 안내서(핸드북)를 발간해 국민이 쉽게 민간정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반려동물 축제 ‘전지적 댕댕시점’을 5월 20일(토)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날 비가 오면 연기하여 6월 3일 열린다.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양육자(이하 반려인)와 비반려인이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반려인의 돌봄 의무(“펫티켓”, 펫+에티켓)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교육·놀이·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먼저, 반려동물의 기질 평가, 행동지도, 건강 상담
서서울 호수공원(서울 양천구 소재)이 어린이‧어르신‧장애인 등 교통약자, 보행약자도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쉼터로 변신했다.서울시는 서서울호수공원을 무장애 친화공원으로 조성 완료해 시민에게 공개했다. 공원 내 주출입구와 주요 시설 및 동선 상 턱을 낮추고, 경사로 등을 설치하여 교통약자들이 시설을 이용할 때 생기는 불편을 최소화했다.시민 이용이 많은 중앙호수 주변 데크 로드와 몬드리안 정원 등 주요 공간의 보행환경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이용하기 편하도록 개선하고 이외 일부 시설물도 정비하여 이용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여름 내내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줄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서울시 곳곳에 아름다운 국화 향이 퍼져나갈 예정이다.서울시는 가을을 맞아 가을국화 13종 55,315분을 공원 및 녹지대, 25개 자치구, 시립병원 등 공공기관에 공급할 방침이다.서울의 대표공원인 남산과 서울광장을 비롯해 서울숲공원, 보라매공원, 월드컵공원 등과 25개 자치구의 가로변 녹지대, 공원의 일상행활 속 곳곳에서 시민이 가을국화를 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를 위해 동부공원녹지사업소 덕은양묘장에서는 9월 6일부터 11
봄철 산나물은 주로 지역축제를 통해 판매가 이루어지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3월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취소된 데 이어 5월 정선 곤드레 산나물 축제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예정이던 영양 산나물 축제도 전면 취소되었다.산림청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대전광역시청 앞 보라매공원 공영주차장 대전지방경찰청 방면에서 산나물 승차구매 시장을 운영한다.이번 승차구매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승차 구매를 통해 판로를 열겠다는 취지이다. 시장운영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죠!”여옥란(51)씨는 지난 해 브레인명상을 처음 시작했을 당시 마음을 이렇게 표현했다. 그는 몸에서 땀이 뚝뚝 흘러 하루에도 몇 번씩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어야 했다. 주변사람들도 느낄 정도로 몸에서 한기가 돌아 여름에는 에어컨이 돌아가는 대중교통이나 실내에 들어가는 것이 고역이었다.지금 여옥란 씨는 남들이 5분하기도 힘들다는 연단명상을 30분씩 할 정도로 체력도 좋아지고 활력을 찾았다. 그는 “전에는 피부가 까맣고 윤기가 하나도 없었는데 이제는 남편도 생기가 돌고 반짝인다고 할 정도죠.”라고 했
나이를 잊고 멋진 기량을 선보이고 열정이 넘치는 무대였다.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11월 23일 개막한 제7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 첫날 65세 이상이 참가하는 어르신부 경연은 전국에서 참가한 17개 팀이 그동안 연마한 국학기공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환호와 박수로 가득 찬 잔치가 되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국제생활체육국학기공대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개막식을 한 후 어르신부 경연을 진행했다.경연에 앞서 특별무대로 충북 청주 중앙공원 국학기공동호회가 시범 공연을 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올해 처음 국학기공동호회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10월 3일(목) ‘한민족의 꿈!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를 주제로 개천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작하여 보신각에 이르는 경축 퍼레이드를 마친 후,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의 관악구 국학기공팀 회원들이 보신각에서 나라사랑기공 시범을 보여 시민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2019년 단기 4352년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사)국학원과 서울국학원은 10월 3일 서울 보신각에서 국학회원과 서울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종식과 기념공연으로 개천절을 경축했다.국학원은 “‘한민족의 꿈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단기 4352년 대한민국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주제로 서울국학원과 함께 서울 개천문화축제를 준비했다.이날 오전 국조단군과 선녀 등으로 분장한 국학회원들은 ‘홍익인간 이화세계’ 등을 적은 펼침막을 들고 광화문광장을 출발하여 보신각까지 거리행진을 하며 시민들에게 국조단군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