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지혜와 솜씨를 담아내기 위한 공모전이 다채롭게 열린다. 국립김해박물관은 상설전시실 2층 재개관을 기념해 「가족과 함께하는 가야문화재 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 국립생태원은 대국민 소통을 통해 국민이 바라는 경영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11월 25일까지 ‘경영혁신 Go Go SSSing’을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나의 건강정보, 내가 직접 활용해요!”를 주제로 오는 11월 18일까지 「‘나의건강기록 앱’ 이용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가족과 함께하는 가야문화재 그리기대회 국립김해박물관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12월 8일(수) 오후 3시 30분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글로벌 코로나19 대응전략과 바이오헬스 산업의 정책과제'를 주제로 '헬스케어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정부는 바이오헬스 주요 이슈와 정부의 정책에 대하여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방향성 설정을 위해 산업계,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주제발표와 토론을 하는 ‘헬스케어 미래포럼’을 2019년 4월부터 개최하고 있다.이번 제10회 토론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민들의
유엔(UN) 총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뉴욕에서 9월 21일(화)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각) 한미 양국 백신 기업 및 연구기관간 협력 강화를 위한 ‘한미 백신 협력 협약 체결식’과 ‘한미 글로벌 백신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개최되었다.이 두 행사는, 한미 양국 백신 기업 및 연구기관 간 협력방안을 구체화하고, 민간 부분 연대와 협력을 통한 글로벌 보건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이번 ‘한미 백신 협력 협약 체결식’에서 백신 원부자재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인 싸이티바(Cytiva)가 한국 내 고부가 세포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8월 19일(목) 오후 3시 30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을 방문하여 임상시험 수행 의료진을 격려하고, 영상으로 임상시험 실시기관 병원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신속한 코로나19 임상 3상 진행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14개 임상시험 실시 의료기관 관계자(병원장, 임상연구자, 연구간호사 등), SK바이오사이언스 김훈CTO,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 배병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였다.정부는 2020년 4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를 설치하고, 정부와 기업, 대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배병준)은 국산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참여자 모집 지원을 위한 ‘임상시험 참여 지원 상담센터(이하 ’상담센터‘)’를 7월 12일(월) 개소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초하는 상담센터는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37 (KPX 빌딩 6층) 국가임상시험재단 내에 있다.상담센터는 임상시험 수행 경험이 있는 전문상담사 6인이 근무하며, 국산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 국민에게 임상시험에 대한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기업들의 국산 코로나19 백신 임상 참여자 모집을
국민 10명 가운데 9명이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의 필요성에는 공감했다. 하지만, 실제 임상시험 참여에는 소극적인 것으로 조사됐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배병준)이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하여 웹 및 모바일 조사 병행하여 실시한 국산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 관한 국민 인식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은 국산 코로나19 백신의 개발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실제 임상시험 참여에는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국산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본격 개시 전, 국민의 국산 백신 임상시험 참여
글로벌 신약개발기업 엔지켐생명과학(대표이사 손기영)은 2021 바이오 코리아(BIO KOREA)에서 ‘암환자의 생존율 개선을 위한 면역항암요법의 최신 연구’ 주제로 컨퍼런스 세션을 주관(좌장: 박갑주 박사)하였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엔지켐생명과학은 신약후보물질 EC-18의 적응증인 항암화학방사선요법으로 인한 구강점막염과,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 요법에 대한 글로벌 라이센싱 계획도 발표했다.올해로 16회를 맞은 바이오 코리아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개최되었으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엔지켐생명
우리나라의 백신 공급과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정부와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회의가 열렸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지난 5월 21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추진하는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과 ‘K-글로벌 백신 허브화 전략’의 두 번째 행사로 국내 백신기업 간담회를 6월 4일(금) 10시 30분 영상으로 개최했다.이에 앞서 6월 3일 첫 번째 행사로 범정부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TF’(복지부, 기재부 등 10개 부처로 구성)가 출범했다.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 백신기업과 관련 협회를 대상으로 ‘K-글로벌 백신 허브화’추진
엔지켐생명과학(대표이사 손기영)이 미국 보건의료 전문가들의 토론 채널인 뉴욕헬스포럼(New York Health Forum, 03.16. EST)에 패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제15회를 맞는 뉴욕 헬스포럼은 세계 제약시장의 중심인 미국 내 바이오제약 기업은 물론 연구, 투자 커뮤니티, 의료 정책 및 기타 다양한 바이오제약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보건 의료 산업의 혁신 및 발전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다.이번 15회 뉴욕 헬스포럼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참여하고 한국 보건산업진흥원과 KOTRA가 후원하였다. 이번 포럼은 우주 탐사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신약개발 중심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연구개발 비중이 높은 기업을 인증하는 혁신형 제약기업이 44개에서 48개로 확대되었다.코로나19로 서면심의로 진행된 2020년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위원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신규인증으로 ▲동구바이오제약 ▲동국제약 ▲동화약품 ▲올릭스 ▲한국비엠아이가 신규인증되었고, ▲제넥스와 ▲휴온스가 인증연장이 되었다.혁신형 제약기업은 2012년부터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연구개발 투자 비중이 일정수준 이상이고 신약개발 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