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한 방향만 보고 가는 줄에서 잠시 벗어나 세상을 둘러보며 못 보던 걸 보고 경험하면서 저와 정말 친해질 수 있던 한 해였죠. 제 삶을 정말 주도적으로 살아본 느낌입니다.”17살 정찬훈 학생(벤자민인성영재학교)은 앞서간 누군가의 뒷모습만 보고 따라가는 학창시절이 아니라 국내외에서 수많은 도전과 경험으로 자신만의 길을 걸었다.지난해 찬훈이가 중학교를 마치고 대안 고등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에서 ‘꿈을 찾는 1년’ 갭이어 과정을 선택하기가 쉽진 않았다. 청소년기에 공교육 밖에서 다양한 경험을 꼭 했으면 한다는
1월 사분의자리 유성우, 12월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연중 3대 유성우로 불리는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오는 13일 밤 여름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8월 13일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과학관은 국내 최적의 관측 장소 중 하나인 강원도 양구의 국토정중앙천문대에서 공동중계하며, 유성우의 발생 원리와 관측법, 다른 곳에서 관측되는 유성우 영상을 전할 예정이다. 14일 새벽에는 유성우와 함께 여름철 은하수, 태양계에서 가장 큰 두 행성 목성과 토성 관
연중 3대 유성우 중 유일하게 한여름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별똥별을 관측할 수 있는 대 우주쇼가 오는 12일 밤에서 13일 새벽 사이에 펼쳐진다.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12일 밤 22시부터 13일 4시까지 2021년 천문우주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페르세우스 유성우’ 전 과정을 강원도 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에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페르세우스 유성우’는 매년 7월 17일~8월 24일 사이에 북동쪽하늘에서 관측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별똥별이 쏟아지는 시간에 달이 뜨지 않아 선명하게 관측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제유성
좋은 빛과 좋은 소리, 좋은 파동은 우리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조화롭고 건강하게 해준다. 밤하늘에 별들이 쏟아질 듯한 은하수와 별똥별, 그리고 오로라를 멍하니 바라보며 울려오는 악기소리에 온전히 나를 맡겨보면 어떨까.국내 대표적인 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뇌를 쉬게 하며 빛과 소리, 파동으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고 힐링할 수 있는 ‘에너지 밸런스를 위한 음악명상’을 등재했다.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y1dxVDxpY9I&t=322s)명상가이자 브레인아티스트인 이승헌 글로벌사
밤하늘에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비는 모습이 익숙하다. 1년 중 가장 많은 별똥별을 볼 수 있는 유성우로 유명한 쌍둥이자리 유성우를 볼 수 있는 최대의 우주쇼가 곧 펼쳐진다.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오는 13일 저녁 9시부터 14일 새벽 4시까지 유성우 관측 영상을 실시간 온라인 중계한다. 매년 12월 초부터 중순 사이 활발한 활동을 하는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1월 서분의자리 유성우, 8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와 더불어 연중 3대 유성우 중 하나이다.별똥별의 정체는 혜성이 지나간 길을 지구가 지나갈 때 그 혜성이 남기고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천문우주분야 대표 프로그램인 ‘천문우주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집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프로그램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도 동시에 진행하며,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별빛관측회 생중계(온라인), 천체투영관영화제(온ㆍ오프라인), 별빛음악회 생중계(온라인), 별빛체험(온ㆍ오프라인), 스마트폰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온ㆍ오프라인) 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로 구성되었다.8월 12일 저녁 9시부터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최대 활동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