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고조된 제2벤처 붐 열기를 청년 기술창업으로 확산하기 위한 범부처 공동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정부는 국무조정실(실장 구윤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특허청(청장 김용래)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청년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술 활용 청년기술창업 경진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월 8일 밝혔다.‘공공기술 활용 청년기술창업 경진대회’는 지난 8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청년특별대책」의 후속 조치로, 제2 벤처붐의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해외동포 여러분,광복 76주년을 맞은 오늘, 마침내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고국에 도착합니다.홍범도 장군은 역사적인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대한 독립군 사령관이었으며, 뒷날 카자흐스탄 고려인 동포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었습니다.장군의 유해를 봉환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외교적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물심양면으로 협력해주신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고려인 동포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광복 직후인 1946년, 윤봉길 의사와 이봉창 의사를 시작으로 오늘 홍범도
문재인 대통령은 7월20일 “우리 장병들의 안전이 곧 국가 안전이라는 생각으로 코로나 방역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늘 청해부대원들이 전원 국내로 돌아온다. 부대원들이 충실한 치료를 받고,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애가 타는 부모님들에게도 상황을 잘 알려서 근심을 덜어줘야 할 것이다”라면서 이 같이 당부했다.또한 문 대통령은 “신속하게 군 수송기를 보내 전원 귀국 조치하는 등 우리 군이 나름대로 대응했지만, 국민의 눈에는 부족하고, 안이하게 대처했다는 지적을 면하기 어렵다”라며 “이런 비판
문재인 대통령은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에 매진하여 선도국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라며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을 재발견하고, 자부심을 갖게 된 것은 오직 국민 덕분이다”고 말했다.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4주년을 맞아 5월 10일 오전 11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통해 “다시 한번 한없는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보답하는 정부가 될 것을 다짐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면서 집단면역으로 다가
문재인 대통령은 2월 15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임명장을 수여한 뒤, 문재인 대통령은 당부의 메시지를 담은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먼저, 신임 정의용 외교부 장관에게는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중국·일본·러시아·EU 등 주요국과의 관계도 원만히 해결해 나가는 한편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신남방·신북방 정책도 확고히 정착·발전시키는 등 세계 속의 한국의 위상을 한 단계 올려 달라는 당부를 담아, '세계 속의 한국'을 의미하는 '비모란선인장
문재인 대통령은 “제2 벤처붐이 현실화되는 분위기가 형성된 만큼, 정부는 ‘주마가편’의 자세로 초일류 창업국가를 통한 혁신성장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고 강조하고 “규제혁신, 혁신금융, 인재육성 등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만들고, 이미 발표한 12조원 규모의 스케일업 펀드 조성, 5조원 규모의 신규벤처투자 달성 등 ‘제2 벤처붐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7월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대외 경제 여건이 악화되면서 수출과
정태호 일자리수석은 19일 최근 고용동향과 정책 방향 관련 브리핑을 통해 “고용 상황이 2018년보다는 개선되고 있다. 어렵긴 하지만 희망적이다”라고 말했다.이날 브리핑에서 정태호 일자리수석은 “정책의 성과도 있고, 국회에 제출된 추경안이 통과된다면 고용 개선에 특별한 도움이 될 것이다. 부탁드리고 싶다”며 이 같이 말했다.정태호 수석은 “2019년 상반기부터 고용 관련 정책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작년에 말했다”며 “ 2018년 취업자 증가 수는 약 9만7000명이고, 올들어 취업자 증가수가 2월에 26만, 3월 25만, 4월 17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2019년에는 ‘활력 중소기업, 함께 잘사는 나라’라는 비전 아래, 공장·일터 혁신 및 정주여건 개선 등을 통한 중소제조업 부흥, 민간 주도 방식 정착을 통한 제2 벤처 붐 확산, 민간 자율의 상생협력·개방형 혁신 가속화, 독자영역으로서 소상공인·자영업을 새로운 방식으로 육성하는 4대 핵심 정책을 강력히 추진한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는 7일(목)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2019년 연두 업무계획’을 발표하였다.◇공장·일터 혁신, 정주여건 개선우선 공장·일터 혁신, 정주여건 개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