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는 1년, 대안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유튜브 생중계로 ‘인성영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학생들은 꿈을 찾는 지난 1년의 여정에 함께한 선생님과 멘토들, 부모님을 초청한 자리에서 성장기록을 발표하고, 자기계발 과정을 통해 익힌 기공과 댄스, 노래로 마음껏 자신을 표현했다.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코로나시대에 온라인 사진전, 온라인 독서토론, 동아리활동, 멘토와의 만남 등을 통해 온라인 강자의 모습을 정말 잘 보여주었다.”며 “학생들
지난 해 남들보다 1년 늦게 고3을 보낸 이채원 양(21)은 첫 시험에서 성적이 낮아 “아무래도 재수를 해야겠네. 올해 대학은 어렵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7개월 만에 전교 2등으로 전국 1.2%안에 들었다. 그리고 자신이 꿈꾸던 경찰이 되기 위해 경성대학교 경찰행정학과에 장학생으로 수시 합격했다.1년 만에 놀랍도록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채원 양은 “제 가슴이 원하는 꿈이 생겼기 때문이에요.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에서 체득한 B.O.S(Brain Operating System:뇌활용)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국 학습관 중 경기남부학습관은 지난 16일 오후 2시 재학생과 학부모, 멘토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을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꿈을 찾는 1년’을 보낸 청소년들의 성장스토리와 함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것은 첫 번째 사례로, 학생들은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대처해 새롭게 기획‧진행했다.페스티벌에 앞서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1년 간 경기남부학습관 인성영재들이 합심하여 멋지게 성장한 과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일, 대구 청소년창의센터에서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상을 무대로 자신의 꿈과 인생의 가치를 발견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학생들은 이날 페스티벌에서 국학기공과 춤, 가야금, 우쿠렐레 공연 등을 선보이며, 지난 1년간 스스로 선택해 배우고 익힌 실력을 통해 다양한 끼를 발휘했다. 벤자민학교 6기 재학생 박준하 군은 “벤자민학교에 들어오고 초반에는 자유로운 일상이 마냥 좋고 행복했다. 그러다
아이의 주변을 맴돌며 대학생 자녀의 수업시간표를 짜주고, 입사한 회사에 결근연락을 해주는 등 모든 것을 설계하고 해결해주는 헬리콥터 맘, 과외그룹을 짜서 유명강사를 매개시켜 준다는 ‘강남의 돼지엄마’라는 이야기를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최근 큰 반향을 일으키는 JTBC드라마 ‘SKY캐슬’에서는 극단적인 경쟁을 부추기고 거짓과 불법마저 불사하며 자녀를 피라미드 상층으로 몰아 부치는 모습을 그렸다. 이 드라마는 지나친 과장이라고 지탄받기보다 치열한 교육현실에 대한 뼈저린 자각을 일깨웠다. 그러나 사회관계서비스망(SNS)에는 오
세상을 무대로 자신의 인생을 그려나가는 청소년들이 있다. 국내 최초로 고교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바로 그 청소년들이다. 이들은 지난 1년 간 스스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외국어나 운동, 예술 등을 경험하면서 자기계발과 다양한 활동을 했었다.오는 12월 2일,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축제인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학생들이 지난 1년 간 벤자민학교를 다니면서 경험했던 활동을 바탕으로 성장한 스토리를 들려준다.
학교 건물이 아닌 세상을 무대로 자신의 꿈과 인생의 목표를 찾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축제가 열린다. 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2일 충북 청주를 시작으로 11월 전국 각지에서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을 개최한다.벤자민학교는 학교 건물과 시험, 성적표, 숙제, 교과 선생님이 없는 5무(無)학교로도 불린다.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 생활과 뇌활용(Brain Operating System, BOS) 법칙을 익히며,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에 따라 외국어와 운동, 예술
아파트 앞 낙엽 길을 쓰는 경비원 아저씨, 바다 위에서 보트를 운전하는 할아버지의 여유, 한가로운 고양이의 일상, 책가방을 던져놓고 철봉을 하는 아이….이 사진들은 22살 김민주 양이 ‘일상에서 느끼는 따뜻함’을 주제로 평소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김 양은 지난 3월 미국 뉴욕 맨하튼에 있는 ‘스쿨 오브 비주얼아트(SVA)'에 편입하기 위해 이 사진들을 포트폴리오로 제출했다. SVA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각 디자인, 광고 명문대학으로 ’비주얼 아트 분야의 정상頂上‘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광고천재‘ 이제
중학교 2학년까지 전교 100등 밖이었던 성적을 3학년 때 전교 10등까지 올리며, 지역 명문고에 진학한 김상훈 군. 서울 유명대학에 무난하게 갈 수 있다는 마음으로 입학한 첫날, 담임선생님으로부터 각자 장점과 특기를 써내라는 설문지를 받고 김 군은 백지로 냈다. “뇌가 멈춘 것 같았어요. 모범답안을 써내긴 싫었죠. 제가 어떤 사람인지, 왜 공부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면서 따라가는 게 전혀 행복하지 않았어요.” 김 군은 대신 국내 최초 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에 1기생으로 입학해 Dream Year 1년
학교 밖에서 세상을 배우면서 꿈과 자신감을 찾은 학생들이 있다. 이들의 성장스토리를 춤과 기공, 전시, 발표로 만나는 축제가 성황리 열렸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충북학습관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2017 충북벤자민인성페스티벌’을 지난 14일 청주시 내덕노인복지관 1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학부모와 멘토, 학생 등 1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