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부터 시행되는 ‘만 나이 통일법’을 공직자들이 이해하도록 돕는 실시간 공개강좌가 열린다.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신영숙, 이하 ‘국가인재원’)은 6월 27일 ‘헌법가치로 법치행정 구현하고! 행정법제 혁신으로 국민의 삶을 편리하게!’를 주제로 ‘온통 실시간(Live) 국정과제’ 유튜브 공개강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유튜브 방송 ‘인재키움티비(tv)’를 통해 실시간 문답이 가능한 대화형으로 진행된다. 공무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이완규 법제처장과 서울대학교 이진수 교수가 출연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6월 8일 제24회 국무회의(영상)를 주재하고 국무회의에서 공포된 과 관련하여, “이 제정법은 가사노동자가 법체계 속에 편입되어 노동법의 보호를 받게 된다는 면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시행 초기에는 혼란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이 법이 제대로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문 대통령은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에 대해 보고를 받고, “신기술, 신산업 분야, 특히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의 경우 첨단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에 김외숙 법제처장을 임명했다. 후임 법제처장에는 김형연 전 대통령비서실 법무비서관을 임명했다. 또 국세청장에 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을 내정했다.김외숙 신임 인사수석은 여성, 아동 등 소외계층의 권리 보호를 위해 헌신해온 노동, 인권 변호사로서 문재인 정부 초대 법제처장으로 재직하며 차별적인 법령 개선 등 국민 중심의 법제 개선, 국정과제 법제화에 탁월한 업무성과를 보여주었다.청와대는 김외숙 신임 인사수석이 대통령을 보좌하여 국민 누구나 차별받지 않는 균형 인사,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