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익~!”깊고 짙푸른 바다에 맨몸으로 뛰어든 해녀들이 수면 위에 올라 숨을 몰아쉴 때 나는 높고 독특한 휘파람 소리 ‘숨비소리’. 영화 ‘밀수’에서 두 주인공 진숙(염정아 분)과 춘자(김혜 수 분)을 비롯한 해녀 역할 배우들의 실감나는 숨비소리가 뇌리에 깊이 박힌다.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밀수’는 개봉 11일인 지난 5일 관객 수 300만 명을 넘었다. 올해 개봉한 국내 영화 중 ‘범죄도시 3’이후 첫 번째로, 최근 극장을 찾지 않는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어 범죄도시3와 같은 1,000만 영화의 대열에 설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단법인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대표 최정화, 이하 PGK)은 7월 22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영상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주제로 ‘2022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을 개최한다.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한국 영화 1000만 관객을 달성한 ‘범죄도시2’의 제작자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가 특강을 할 예정이다.PGK는 이번 특강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상 콘텐츠 창작자의 비전을 탐색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K-콘텐츠 신진 창작자 양성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한다.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며 대한민국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의 ‘KOREAN ACTORS 200’ 캠페인이 공개 5주차를 맞으며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4월 13일(화) 오후 7시, 코픽의 한국영화 해외진출 플랫폼 KoBiz(www.kobiz.or.kr)를 통해 명실상부 한국 대표 배우들과 앙상블 연기의 고수,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구축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배우 20인을 공개했다. 5주차에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흔들림 없는 인기를 확인시킨 톱스타 현빈, 시리즈와 로 유일무이한 무게감을 확인시킨 곽도원, 한국 누
공개 3주차를 맞은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의 ‘KOREAN ACTORS 200’ 캠페인에 전 세계 한국 영화 팬의 폭발적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월 29일(월) 오후 5시 캠페인 3주차 공개하는 한국 대표 배우 20인을 공개한다.이번 명단에는 변함없는 한국 영화 톱스타부터 최근 한국 영화계가 발굴한 새로운 유망주까지 포함됐다. 코픽의 한국영화 해외진출 플랫폼 KoBiz(www.kobiz.or.kr)를 통해 ‘KOREAN ACTORS 200’(www.theactorispresent.kr) 배우 20인은 한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in세종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오태근 (사)한국연극협회 이사장)는 8월 11일(화) 오후 서울 대학로 카페 골목길25에서 배우 김응수, 진선규, 김성균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올해 연극제의 오태근 조직위원장은 “김응수, 진선규, 김성균 배우는 다년간의 연기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재미있고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세 명의 배우를 통해 올해 대한민국연극제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연극은 계속된다는 메시지를 국민에게, 연극인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배우 김응수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