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부터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 무대를 펼쳐 짙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더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개최하는 ‘2022 한국문화축제’가 오는 10월 8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과 잠실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정상급 케이팝 스타들을 포함해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한류 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가을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오는 10월 2일까지 ‘2022 대한민국 무형유산대전’을
장르특화 ‘판화’ 선정, 2020년 판화를 감상하고, 배우고, 체험하는 미술주간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행사 ‘2020 미술주간’이 오는 9월 24일(목)부터 10월 11일(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미술주간은 전국 300여개 미술관, 화랑, 미술행사 등이 참여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미술을 향유하고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인다.올해는 ‘당신의 삶이 예술’이라는 주제 아래 일상 속에서 미술의 역할을 돌아보고, 코로나19 시대에 예술이 주는 치유와 위로의 힘에 주목하고자 한다. 미술주간의 하이라이트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는 7월 4일 약 160여 명의 국민이 참여하는 ‘용산기지 야간 특별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투어는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기존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던 정기투어에 미군 자체 행사를 연계하여 총 4시간에 걸쳐 풍성하게 구성했다. 투어 일정은 저녁 5시 20분까지 용산갤러리에 모여 버스에 탑승하고, 용산기지 내 주요 관람 지점인 위수감옥과 둔지산 정상, 만초천 등을 관람하게 된다. 이후 미군 측에서 마련한 행사장으로 이동하여 저녁 9시까지 공연과 불꽃놀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부터 개방한 금단의 땅 용산 미군기지 주요 장소를 버스로 둘러볼 수 있는 ‘용산기지 버스투어’를 4월부터 확대 시행한다.지난해에는 정부 및 지자체 등 주요인사와 일반 국민이 총 6차례에 걸쳐 330명이 참여하였고, 올해에도 지난 15일까지 6차례에 걸쳐 230여 명의 일반인이 버스투어에 참여했다. 투어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114년 동안 접근하지 못했던 장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역사‧문화적으로 의미가 컸다는 평가와 앞으로 투어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체험했으면 좋겠다는 의견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 첫 회 일정으로 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용산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용산기지 버스투어 참가자들의 신청을 받는다. 첫 회 참가자들은 1월 17일, 114년간 닫혀있던 용산 미군기지 내 주요 장소를 버스로 둘러 볼 수 있다.용산기지 버스투어는 용산갤러리 관람을 시작으로 용산기지 내 주요 거점에서 하차하여 역사·문화적 장소를 둘러 보고 향후 공원 조성 방향 등에 관해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투어의 코스는 일본군 작전센터, 121병원, 위수감옥, 둔
[국토종주 기획-6편] 지구시민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5월 16일부터 21일까지의 일본 일정에는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우리와 함께 동행했다. 한국과 일본을 거쳐 우리는 중국으로 향했다. 중국 일정은 5월 22일에서 24일까지 진행되었다. 상하이 지역에 있는 우리나라의 민족정신인 홍익정신을 지키기 위해 독립 운동가들이 활동한 역사적 의미가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