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계획의 단골손님 중 하나는 다이어트이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물렁살, 뱃살을 빼고 근육을 만들고 싶어 헬스, 요가, 걷기, 달리기 등을 계획하고 등록한다.하지만 강추위 칼바람에 움츠러들고 집 밖을 나서기 두려워 활동량은 감소하고, 두툼한 겨울옷 속에 방심하게 된다. 게다가 연말연시 소모임과 곧 다가올 설 연휴로 인해 살찌기는 쉽고 살 빼기는 어렵다.그런데 브레인트레이너 유튜버 ‘카이스트 해리’는 “우리 몸에서 연말 연초 추울 때가 살 빠지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며 “그 이유는 갈색 지방과 베이지색 지방 활성화가 추위와 연관되
40대, 50대 중년에 접어들면 적게 먹어도 살이 찌기 쉽다. 특히 내장지방이 늘어가는 중년의 뱃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유튜버 해리는 “살을 뺀다고 먹는 양을 줄이면 똑똑한 뇌는 몸의 기초대사량을 낮춰 사용하는 에너지까지 줄여버린다”라고 설명했다.그는 “해결책은 몸의 근육량을 늘여 기초대사량을 높여 잉여 에너지를 쉽게 태우고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 되는 것인데 나이가 들수록 근육 만들기가 쉽지 않다”라며 근육을 만들기 위한 최고의 습관 3가지를 말했다.첫째, 잠을 푹 잔다. 이유는 호르몬 분비. 자는 시
어깨를 한껏 들어 뒤뚱뒤뚱 펭귄처럼 걸으며 서로를 바라보다 웃음이 터지고 어깨를 툭 내려놓는 순간 한껏 가벼워진 어깨에 미소가 번졌다.하루 만에 15℃나 뚝 떨어진 기온에 한파가 예고되었음에도 추위를 뚫고 부산광역시 안락동 안락뜨란채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에 마련된 수련장에 모인 회원들이 지난달 30일 국학기공 교실 마지막 수업에 참석했다.해당수업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국학기공협회에서 강사를 파견한 ‘2022 여성체육활동지원 국학기공 교실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했다. 생애주기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수업에
겨울철이 되면 활동량이 줄어 더욱 살찌기 쉽다. 바쁜 일상을 마치면 녹초가 되어 운동을 하고 싶어도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은 저질 체력에 식욕을 참을 수 없다면 뱃살과 내장지방을 피하기 어렵다. 원하는 만큼 식사를 하면서도 위험한 내장지방을 피할 수 방법은 없을까?우선 먹을 것을 참지 못하는 자신을 자책하지 말자. 신체 내 대사 시스템을 알아야 한다. 인류가 지금처럼 따뜻하고 식량이 풍부한 환경에서 살게 된 것 채 100년이 되지 않는다. 굶주림을 참으며 생존을 위해 에너지를 비축해두어야 했다. 이때 지방은 비상 상황에 대비해 체
나잇살이 붙는 중년. 50대 이후에는 건강한 삶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도 쉽지 않다.굶어도 살이 잘 빠지지 않을뿐더러 중년에 음식을 줄인 다이어트를 할 경우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문제가 생기고 피부 콜라겐이 분해되어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저하되어 부작용이 커진다.먼저 중년에 비만이 되기 쉬운 주요 원인을 살펴보면 첫째는 혈액 속 노폐물, 둘째는 호르몬 감소 때문이다.그동안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쌓인 부산물과 노폐물,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당독소는 혈액을 끈끈하게 만들고 대사 순환을 막는다. 정체된 에너지 찌꺼기로 뱃살이 늘어
건강한 삶 또는 성공적인 삶을 위해 연령대를 막론하고 다이어트 욕구를 가진 현대인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신진대사율이 높아 다이어트 성공률이 높은 20대 청년세대와 달리 노력을 기울여도 살이 잘 빠지지 않고 뱃살이 쌓여가는 30대 이후의 다이어트는 어떻게 해야 할까?다이어트 전문 브레인트레이너 조해리 씨는 “30대 이후에는 호르몬의 변화를 이해하고, 우리 뇌를 잘 활용해 똑똑한 다이어트를 해야 요요를 줄이고 성공할 수 있다”라고 몸의 변화와 뱃살의 원인을 설명했다. 또한, 일상에서 좀 더 쉽게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3가지 꿀팁을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는 이들은 무엇보다 복근(腹筋)을 강화하여 배에 임금 왕(王)자가 새겨지는 것을 바란다. 복근을 단련하면 뱃살이 빠져 체중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몸이 건강해지고 자세를 바르게 유지할 수 있다. 나이가 들어도 배가 나오지 않으면 건강관리나 자기관리를 잘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배근육은 주로 복직근, 복근, 복횡근으로 구성된다. 몸은 앞으로 굽혔다 펴는 운동을 할 수 있게 하고, 몸통을 받치고 척추, 내장을 적정한 위치에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이러한 복근군이 약해지면 장기의 위치를 유지하지 않게 되고, 내장 기능
건강진단을 하면 살펴보는 항목 중 하나가 복부비만이다. 복부비만은 내장 주위에 지방이 많이 쌓이면 생기는데, 배꼽 주위의 허리둘레를 재어서 그 수치가 남자에서는 90cm 이상, 여자에서는 85cm 이상이면 복부비만, 내장비만이라고 한다.특히 40대가 되면 이 나이 대에는 성장호르몬이 감소하여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하여, 활동량이 아무리 많아도 뱃살이 조금씩 늘어나게 된다. 그래서 뱃살을 나잇살이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방치하면 안 된다. 40대의 복부비만을 방치하면 그 후 50대에 발생하는 만성질환의 중대한 원인이 되다. 내장지방은 고
오랜 기간 ‘집콕’생활로 인해 최근 인터넷에 많이 등장하는 용어가 ‘코로나블루(코로나19+우울증)’이다. 원래 ‘집순이, 집돌이’였어도 비자발적인 ‘집콕’생활로 사람간의 단절과 기피, 문화생활 축소, 경제적 불안 등이 불러온 우울감이다. 게다가 활동량이 적다보니 슬며시 나온 뱃살이 신경 쓰인다. 이럴 때 안방에서 쉽고 효과적인 체조로 활력을 찾고 뱃살도 관리해보면 어떨까?명상전문 기업 단월드가 누리집(www.dahnworld.com)에서 24시간 송출하는 ‘온 국민 면역력 관리 ON-AIR’ 브레인명상 중에서 ‘우울감을 이기는 생활
추위에 약한 직장인 K씨는 옆자리 동료가 자꾸 창문을 열어서 고역이다. 동료는 얼마 전까지 반팔을 입고 밖에 다닐 정도로 추위에 강하다. 일찌감치 패딩 점퍼를 꺼내 입은 K씨와 대조가 된다. 열이 많은 동료는 몸이 체구가 크고 살집이 있는 편이고 추위에 약한 K씨는 깡마른 체형이다.실제로 지방과 근육량은 추위를 버티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지방은 몸의 체온을 바깥으로 뺏기지 않도록 하는 절연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외국에 가보면 한국 사람이라면 패딩 점퍼를 입어야 하는 기온인데도 반팔을 입고 다니는 서양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