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례행사로 초콜릿과 캔디류 소비가 급증하는 밸런타인데이(2월 14일)를 대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 경기도와 공동으로 관련 제조업체 169곳을 점검했다.점검 결과 건강진단 미실시 2곳을 비롯해 유통기한 경과원료 사용, 원료‧생산‧판매기록 미작성, 보관온도 미준수 각 1곳 총 5개 업체를 적발했다. 적발업체는 경기도 파주시 김종하과자공방, 경기도 성남시 자미원비앤에프, 경기도 남양주시 트리투바, 강원도 삼척시 오가명가영농조합, 충남 금산군 주식회사 송림제과 등이다.적발업체는 관할 지자체에서 행정처
" 일본 사람들도 우리 전통 음악을 좋아합니다. 그들도 우리처럼 신명 나면 춤을 추더군요. 일본인들이 일어서 춤을 추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지난 3월 일본 나고야, 오사카, 도쿄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선풍 신현욱 일지아트홀 관장(풍류도 대표)을 8일 만났다. 그는 일본 팬들의 열기가 여전히 느껴지는 듯 상기된 표정으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장구, 꽹
《하루하루가 잔치로세》는 하루하루에 해당하는 절기와 국경일, 기념일에 맞춰, 마치 옛사람의 일기장을 열어보듯 우리 선조들의 365일을 재구성한 책이다. 책을 펼치면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겨레가 누려왔던 세시풍속과 민족문화의 풍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이 책은 24절기, 4대 명절, 속절(俗節) 그리고 이와 관련한 역사적 인물과 세시풍속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컬릿으로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다. 달콤하고 열량이 높은 초컬릿은 충치와 비만을 부르는 간식으로 인식됐지만, 최근 몇 년 전 부터는 건강에 이로운 식품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소비가 급증했다. 초컬릿이 건강에 이로운 것은 주성분인 카카오 분말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폴리페놀 성분 때문이다.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해 세포의
지난 5월 25일 세계국학원청년단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단군탄신일 4,378돌 축제를 열어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며 홍익실천을 위한 기념일 지정을 제안했다. 세계국학원청년단(임종일 단장)은 5월 25일(음력 5월 2일), 4378번째 단군탄신일을 맞이하여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우리 단군 할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 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