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조금 이르게 시작되는 부산 동백섬. 새벽 6시 50분 주민들이 힘차게 단전을 두드리고 “하나, 둘, 셋…열, 얼씨구 좋다!” 힘찬 구령이 울려 퍼진다. 편안한 호흡과 함께 자신에게 집중하며 기체조를 하고 명상을 한다.이들은 국학기공 강사 이영건(54세) 씨가 출근 전 매주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8년간 운영해온 ‘동백섬 120클럽’ 회원들이다.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까지 건강하게 사회에 공헌하면서 사는 인생을 만들어보자는 뜻이란다.이곳이 관광지인지라 외국인도 종종 새벽 수련에 참여한다. 새벽에 관광객이 올까 하지만 지난해
허리통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허리 주변 근육과 장기의 과도한 긴장이다. 직립보행과 일정한 자세로 오래 일하는 현대인에게 흔한 원인이다.긴장성 허리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요가나 필라테스 등 운동이 큰 도움이 되지만, 운동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잠들기 전 누워서 간단한 동작으로 허리의 긴장을 풀어보자.브레인트레이너 명상가이드 이재호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유학과)는 “허리 주변 근육과 장기의 과도한 긴장으로 인한 허리통증을 완화하는 핵심은 바로 배꼽”이라고 강조했다.우리 몸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온종일 앉거나 서서 일을 하는 현대인에게 허리의 긴장과 통증은 고질병처럼 따라다닌다. 퇴근 후 또는 집안일을 마치고 피곤해서 그대로 잠이 들어 허리통증 때문에 새벽에 깨어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피로감이 쌓이는 악순환을 거듭한다.중요한 것은 최소한 잠들기 전에 허리의 긴장을 풀어내는 습관을 갖는 것이다.브레인트레이너 이재호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료학과)는 “허리통증의 여러 원인 중 가장 큰 하나는 허리 주변의 근육과 장기의 과도한 긴장”이라며 “운동이 큰 도움이 되지만 운동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누워서 3분 정도 이
우리 몸에는 매일 돌연변이 현상을 나타내는 암세포 5,000개 정도가 생겨나지만, 자체적으로 보유한 면역력, 자연치유력으로 인해 암으로 발전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면역력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체온이 낮아지면 상황은 달라진다고 한다.정상체온인 36.5℃이상이면 면역력이 높지만, 36℃인 경우 오한과 떨림이 생길 수 있고 35.5℃가 되면 잦은 소변과 함께 면역기능 이상으로 알러지, 아토피 등이 발생한다.체온이 35℃인 경우, 암이 발생하고 증식하기 좋은 상태가 되어 암세포를 공격하는 NK세포의 기능이 저하되고 정상적인 세포를 강하
“먼저, 자기와 친해져라. 자기와의 신뢰를 빨리 회복해라. 그러면 우리 안에 있는 놀라운 ‘감정 세탁기’를 사용할 수 있다. 먼 데서 구하지 말자. 외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그 도움보다 절대적인 힘은 자기 자신에서 발견할 수 있다.”힐링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10일 저녁 8시(한국시간) ‘감정관리법’을 주제로 일지리(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과 구독자와의 질의응답 라이브 방송을 했다. 이날 세계적인 명상가인 이승헌 총장은 코로나 우울, 분노, 절망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지혜와 건강비법, 그리고 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던 신남숙 씨는 어느 날부턴가 막연한 불안감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전혀 걱정한 일이 아닌데 걱정이 되고 불안하여 견디기가 힘들었다. 업무로 스트레스에 시달려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퇴근 후에는 이것저것 도움이 될 만한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불안은 여전했고, 지친 몸은 물에 젖은 솜덩이 같았다. 몇 개월이 지나 신남숙 씨가 힘들어 하던 걸 본 지인이 단월드 브레인명상을 권했다. 2016년 7월 신남숙 씨는 단월드 대구 칠곡센터에서 브레인명상을 시작했다.“체력이 바닥이 난 상태였는데, 퇴근 후 센터
“승희야! 너 36걸음 넘게 걸었어!”체력과 심력 뇌력을 키우는 청소년 뇌교육 최고과정인 일지영재 도전을 위해 매일 매일 연습하던 승희가 드디어 목표를 이룬 순간이었다. 다른 도전자들과 잠시 휴식을 취하던 승희는 자신의 뇌 속에 생생하게 목표한 36걸음을 걷는 자신을 그렸다. 그리고 아무 의심 없이 도전했고 이루었다. 이룬 순간 승희보다 지켜보던 다른 친구들이 더 환호성을 지르며 축하했다.승희는 “처음엔 저도 ‘어어, 되네.’하며 놀랐어요. 해내고 나서는 ‘선택하면 이루어진다는 게 맞았어!’라며 저도 모르게 소리쳤죠. 이제까지 중
명상기업 ㈜단월드가 사단법인 국학원이 수여하는 2021홍익문화상 기업부문 수상자로 6월 11일 선정됐다.국학원은 6월 11일 단군탄신일 주간을 맞이하여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하는 ‘홍익’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고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의 모델을 발굴하여 이 시대의 진정한 홍익인간상을 제시하고자 을 제정했다.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열리며 오는 6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로 생중계한다.2021홍익문화상 선정위원회는 홍익문화상 기업부문에 단월드를 선정한 이유로 1980년 무료 공원수
밝은 얼굴로 환하게 웃으며 광주광역시 단월드 첨단센터에 오는 회원을 맞이하는 정지민 지도사범을 보면 회원들도 누구나 밝게 웃으며 인사를 한다. 날마다 회원들에게 밝고 환한 웃음을 전하는 정지민 사범은 브레인명상을 하기 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지민 씨는 2019년 11월 단월드 첨단센터에서 브레인명상을 시작하여 한 달 후 심성교육을 받고 진짜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 “나라는 존재가 한없이 순수하고 가슴 안에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었습니다. 정말 순수하고 해맑았던 어린 제가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을 마주했습니다. 그리고
성공이라는 결과가 나왔을 때만 즐겁다면 행복한 순간은 매우 짧다. 그러나 그 과정을 즐길 수 있다면 모든 순간이 행복할 수 있다. 지난해 청소년 뇌교육 최고과정인 일지영재 도전을 해낸 하지연(경남 진주 진명여중1) 학생은 도전과 과정을 즐길 줄 안다. 지난 7일 진주에서 만난 지연이는 얼굴 가득 웃음이 넘치고 자신감으로 빛났다.예전 지연이는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하지만 자기표현이 많지 않은 아이였다. 확실하게 이룰 수 있는 목표만 도전했고 확실한 것만 말했다. 특히 남 앞에 서는 것을 무척 부끄러워했다. “학교에서는 자발적으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