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4월 1일 한국연예인야구협회(회장 박정철)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한국연예인야구협회는 2022년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자선 야구대회 등 향후 다양한 기금 모금 방안을 마련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한국연예인야구협회는 12개 야구단 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배우 김경룡, 김명수, 배유리가 참석했다.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한국연예인야구협회가 1년전 국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이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참전한 22개 유엔참전국 용사와 해외거주 독립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원한 방역마스크 전달이 완료되었다.지난해 12월 17일부터 시작해 외교행낭을 통해 현지 재외공관 등을 통해 최근까지 전달이 완료되었다. 유엔참전국 용사에 전달한 마스크 200만 장 중 100만 장은 유엔참전용사의 90%를 차지하는 미국에 전달되었고, 영국, 에티오피아 등 21개국 참전 용사에 전달했다. 다만 그리스 1만 장은 현지 사정으로 2월 중순으로 연기되었다.한편,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가수 문송희, 모델 겸 머슬마니아 세계 챔피언 이원준이 광고 모델료 전액을 마스크로 기부했다.메이크업 아티스트 겸 가수 문송희가가 두 번째 싱글 ‘짱짱짱’ 뮤직비디오에 우정 출연을 하여 인연을 맺은 모델 겸 머슬마니아 세계 챔피언 이원준과 함께 '잔카 마스크' 모델로 서울 강남 '마인모리'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쳤다.또 문송희는 이원준이 직접 운영하는 헬스클럽에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지키며 두 가지 콘셉트로 촬영을 마무리하였다.문송희와 이원준은 광고모델료 전액을 마스크로 기부하고 코로나로 힘든 요즘 주위
중국, 일본 및 동남아 등 재외동포사회에서 코로나19 방역마스크 약 50만 장과 성금 3억 원을 해외공관을 통해 모국에 보내와 어려운 여건에서도 서로 돕는 동포사회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동포사회에서 보내온 방역물품과 성금은 우리 재외공관의 안내, 운송 지원 등으로 대한적십사로 전달되었거나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지역 및 전국 각지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사용된다.상하이한인회는 기부금을 모아 당초 마스크 10만 장을 기증할 계획이었으나, 모국에 방역용품을 보낸다는 소식에 동포들의 자발적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