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다양한 놀이와 체험, 자연보호 미션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사와 축제가 서울시 6곳에서 열린다.서울숲(성동구 뚝섬로)에서는 5월 4일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특별한 소풍 ‘그린피크닉’을 개최해 플라스틱 제로업사이클 체험, 쓰레기 헌터 봉사활동,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서약 등 환경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4일과 5일 어린이 방문객은 자신의 꿈과 행복을 에코백에 그려 담아가는 ‘꿈 담아 숲으로’프로그램(300개 한정)을 진행한다.1일 정식 개원한 서울식물원(강서구 마곡동로)에서는
서울시는 서울 대표 문화관광명소인 ‘밤도깨비야시장’이 오는 4월 5일(금)부터 10월 27일(일)까지 매주 금~일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5곳에서 올해는 크리스마스마켓을 포함, 총 6곳으로 늘어났고 지역별로 특화된 테마에 맞춰 상품, 공연 등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올해 야시장은 개최장소 확대 외에도 ‘글로벌’, ‘야경과 분수’, ‘낭만과 예술’, ‘여행자’ 등 시장별로 콘셉트를 정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러 나라의 전통공연부터 마술쇼는 물론 청년들의 열정 넘치는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상시적으로 진행해 방문객에게 볼거
서울시는 서울의 대표 야간명소인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운영방향 설명회'를 오는1월 9일(수)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상인은 물론 야시장을 방문했던 시민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설명회에서는 올해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의 개최장소와 시기, 참가상인 모집 및 선정 등 운영방향을 논의한다. 또한 지속가능한 야시장 운영을 위한 참가비 산정 기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중간평가 실시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눈다.이외에도 쓰레기 분리수거와 친환경용기 사용, 야시장 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상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