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경기남부지부는 3월 27일(토) 수원시 팔달구 지동의 독거어르신 30가구에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수원시 봉사활동에 중지명령이 있었다가 해지되었으나, 봉사인원에는 제한이 있어 지구시민연합 경기남부지부 회원 5명만이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코로나19 이전엔 반찬을 만들어 봉사활동을 펼쳤으나 지금은 직접 반찬을 만들지 못하고 간편식으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이 집집마다 방문하며 오랜만에 만난 어르신들께 안부인사도 묻고, 건강상태도 확인하면서 반찬을 전달해 드렸다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국 학습관 중 경기남부학습관은 지난 16일 오후 2시 재학생과 학부모, 멘토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을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꿈을 찾는 1년’을 보낸 청소년들의 성장스토리와 함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것은 첫 번째 사례로, 학생들은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대처해 새롭게 기획‧진행했다.페스티벌에 앞서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1년 간 경기남부학습관 인성영재들이 합심하여 멋지게 성장한 과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 서구지회(이하 서구지회)는 9월 23일(수), 서구 꽃동네 홀몸어르신 여섯 분에게 ‘사랑의 반찬배달’활동을 펼쳤다.추석을 맞아 생필품(김, 견과류, 바나나, 라면, 각티슈, 치약, 칫솔)과 이날은 특별히 지구시민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기부해 준 마스크줄(마스크스트랩)과, 수세미도 함께 넣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랐다. 서구지회 강나겸 팀장은 오랫동안 반찬봉사활동을 해오면서 어르신들을 만날 때마다 친근하게 ”엄마~“ 라고 부른다. 어르신들을 따뜻하게 챙기는 모습이 훈훈하게 다가온다. 강나겸 팀장이 개인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지부는 5월 1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28가구에 간편식을 전달하였으며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지부 회원 6명이 동참했다. 매달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반찬봉사를 해왔으며 2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하며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한다. 현재는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간편식으로 전달하며 최소의 인원만 활동한다. 간편식이란 3분짜장, 카레, 미역국, 육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는 낯가림이 심하고 자신감도 부족하여 다른 사람 앞에 나서지 못했다. 그 후 몇 개월이 지나 인성영재캠프 진행자로 참가하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 페스티벌에서 사회를 볼 만큼 바뀌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6기 민재원(19)학생의 이야기이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입학할 당시 저의 목표는 나 자신 사랑하기였어요. 과거의 저는 자존감이 낮고 자책만 해서 스트레스에도 약했고 스스로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제가 저를 인정해 주니 자책이 줄었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으로 변했어요. 물론 때로 우울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지난 27일,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임대아파트에 거주하시는 홀몸어르신 20분께 반찬배달봉사활동을 펼쳤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 회원들과 학생자원봉사자 20여 명이 함께 한 이날 봉사활동은 8회차를 맞이하였으며 2019년 4월부터 시작하였다.이날 반찬배달봉사에서 봉사자들은 반찬배달 뿐만 아니라 집안 곳곳의 청소를 해드렸으며, 머리와 손ㆍ발에서 힐링포인트를 찾아 자극하여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BHP명상을 해드리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등 말동무가 되어드렸다.어르신들은 "몸이 불편하고 기운이 없어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한적한 주택가. 이곳에 1천 원만 내면 점심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식당에 들어서면 봉사자들이 환한 미소를 띠며 손님을 반긴다. 사단법인 기운차림봉사단 수원지부(단장 이정예)가 운영하는 이곳 기운차림식당 수원점은 지난 2016년 10월에 문을 열어 약 1년 6개월간 사랑을 담아 인근 주민들에게 음식을 제공해왔다. 꽃샘추위로 인해 한결 쌀쌀해진 날씨지만 이곳 기운차림식당에서 느껴지는 온기 덕분에 손님들은 추위를 잊고 마음 편히 밥을 먹으러 온다. 6일 손님들은 짜장밥과 각종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