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3지부(대표 인덕찬)는 지난 3일(토) 오전 10시 30분 중계본동 주민센터에서 지구시민연합 회원과 노원구 중계본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사랑듬뿍 추석밥상’ 전달식을 진행했다.추석을 맞이해 이웃으로서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구시민연합 회원들이 영양 특별식 120팩과 김박스 20세트를 준비해 중계본동 주민자치회에 전달하였다. 또한,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은 다문화가족 20가정에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구시민연합이 온라인(네이버-해피빈)을 통해 정성으로 모은 기부금 중 일부로 진행되었다.인덕찬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3지부(대표 인성민)는 11월 7일(일) 노원구 내 복지 사각지대의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몸인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반찬 만들기를 담당했던 권계숙 회원은 "바쁜 일정을 쪼개어 어제 저녁 시장보고 준비했습니다. 오늘 일찍 도착하여 다듬고 씻고, 여러 봉사자들과 한마음으로 합심하니 척척 만들어졌습니다. 정성으로 준비된 반찬을 조금이라도 듬쁙 전해 드리고 싶어 통에 가득 가득 담았습니다. 정신없이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발걸음은 너무나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누군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3지부(인성민 대표)는 지난 9일(토) 오전 9시에 ‘사랑의 반찬봉사’ 발대식을 갖고, 노원구내 복지 사각지대의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몸인 어르신 20가구에 직접 만든 반찬을 전했다.이날 인성민 대표는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활동도 어렵고, 몸 또한 불편한 홀몸어르신들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응원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취지를 밝혔다.지구시민 회원들은 아침 9시부터 야채를 다듬고 볶고 한마음으로 움직이며, 돼지고기볶음, 애호박나물, 꽈리고추 멸치볶음, 오징어젓갈을 만들었다. 여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대방지회는 10일(토) 오전 8시부터 모여 '사랑의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구시민연합 대방지회에서 9명의 봉사자들이 모여 닭가슴살샐러드, 버섯감자스프, 돈가스, 멸치고추장무침, 버섯땡초조림 등의 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창원시 신월중학교 한부모가정 11가구에 전달했다. 지구시민연합 대방지회 반찬봉사 팀장인 이승현 씨는 "이번 달 반찬메뉴는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정하고, 재료도 좋은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반찬을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좋았고, 특히 오늘 봉사활동을 함께 해
지구시민연합 경기남부지부는 3월 27일(토) 수원시 팔달구 지동의 독거어르신 30가구에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수원시 봉사활동에 중지명령이 있었다가 해지되었으나, 봉사인원에는 제한이 있어 지구시민연합 경기남부지부 회원 5명만이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코로나19 이전엔 반찬을 만들어 봉사활동을 펼쳤으나 지금은 직접 반찬을 만들지 못하고 간편식으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이 집집마다 방문하며 오랜만에 만난 어르신들께 안부인사도 묻고, 건강상태도 확인하면서 반찬을 전달해 드렸다
지구시민연합경북지부 영천지회(지회장 배서현)는 1월 16일 밑반찬을 만들어 장애어르신과 한부모가정에 전하는 2021년 첫 사랑의 반찬배달봉사활동을 했다.이날 지구시민 영천지회 배서현 지회장을 비롯해 이정현 사무국장, 이숙이 위원, 서하윤 이사, 천미숙 팀장, 박지우, 차희영, 박성희, 신선희, 김옥연, 정미진 회원 등이 참여해 밑반찬을 만들고 배달했다. 지구시민회원들은 바로 만든 밑반찬을 장애어르신과 한부모가정에 전달하여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도록 위로했다.영천지회 배서현 지회장은 “코로나19로 3주간 반찬봉사를 하지 못하여 추위와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국 학습관 중 경기남부학습관은 지난 16일 오후 2시 재학생과 학부모, 멘토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을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꿈을 찾는 1년’을 보낸 청소년들의 성장스토리와 함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것은 첫 번째 사례로, 학생들은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대처해 새롭게 기획‧진행했다.페스티벌에 앞서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1년 간 경기남부학습관 인성영재들이 합심하여 멋지게 성장한 과
지구시민연합(구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모금 목표 금액을 달성함에 따라 모금을 마감하고, 12월 중 취약계층에 김치를 전달하기로 했다.해마다 김장김치를 담아 취약계층에 전달해온 지구시민연합(구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올해는 김장김치를 구매해 전달하기로 하고, 10월 15일부터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어르신 생계 및 기초생활지원 ‘사랑의 김장김치로 코로나를 이겨내요’라는 모금활동을 해왔다.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지 않고 구매하기로 한 것은, 지역의 김치판매업체에도 도움이 되고자 함이다.이 모금활동에 총 1,354명이 호
해마다 김장김치를 담아 취약계층에 전달해온 지구시민연합(구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올해는 김장김치를 구매해 전달하기로 하고 네이버 해비핀을 통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맞이한 가정을 지구시민연합이 김치 한아름 들고 찾아간다.어르신 생계 및 기초생활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로 코로나를 이겨내요’ 모금활동은 10월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4,872,000원 목표로 하며, 11월 17일 오후 3시 현재 599명이 참여하여 모금액은 1,096,400원.이달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 서구지회(이하 서구지회)는 9월 23일(수), 서구 꽃동네 홀몸어르신 여섯 분에게 ‘사랑의 반찬배달’활동을 펼쳤다.추석을 맞아 생필품(김, 견과류, 바나나, 라면, 각티슈, 치약, 칫솔)과 이날은 특별히 지구시민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기부해 준 마스크줄(마스크스트랩)과, 수세미도 함께 넣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랐다. 서구지회 강나겸 팀장은 오랫동안 반찬봉사활동을 해오면서 어르신들을 만날 때마다 친근하게 ”엄마~“ 라고 부른다. 어르신들을 따뜻하게 챙기는 모습이 훈훈하게 다가온다. 강나겸 팀장이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