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경북지부 영천지회(지회장 배서현)는 1월 16일 밑반찬을 만들어 장애어르신과 한부모가정에 전하는 2021년 첫 사랑의 반찬배달봉사활동을 했다.이날 지구시민 영천지회 배서현 지회장을 비롯해 이정현 사무국장, 이숙이 위원, 서하윤 이사, 천미숙 팀장, 박지우, 차희영, 박성희, 신선희, 김옥연, 정미진 회원 등이 참여해 밑반찬을 만들고 배달했다. 지구시민회원들은 바로 만든 밑반찬을 장애어르신과 한부모가정에 전달하여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도록 위로했다.영천지회 배서현 지회장은 “코로나19로 3주간 반찬봉사를 하지 못하여 추위와
“지금의 저는 예전의 침울하고 자신감 없던 모습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달라졌죠. 저를 지켜보던 가족과 친구들도 건강하고 자신감 있게 살아가는 제 모습에 ‘안심할 수 있다’, ‘자랑스럽다’고들 합니다.”건강하고 활기차며 노래도 잘하고 다른 사람을 돕는데 망설임이 없는 경두현(40) 씨가 밝은 모습을 되찾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군 제대 후 회사원으로 기술 및 영업직으로 10년간 근무한 그는 전세자금까지 모두 투자해 자영업을 했다. 밤늦게까지 일을 하고 영업장 한 켠에서 자며 3년 반 동안 여행이나 휴가는 꿈도 꾸지 않았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는 지난 13일(토) 장애인어르신 15가정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배달봉사' 활동을 펼쳤다.지구시민운동연합 영천지회 9명의 봉사자는 오전 9시부터 4개조로 나누어 장애인어르신 댁을 일일이 방문하며 정성들여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또한, 반찬배달봉사를 마친 후에는 오수동에 거주하는 장애인어르신에게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새 선풍기를 전달했다.선풍기를 전달 받은 어르신은 "이제까지 사용했던 고장난 선풍기를 48년 동안 사용했다. 오늘 받은 선풍기로 평생을 시원하게 잘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지난 27일,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임대아파트에 거주하시는 홀몸어르신 20분께 반찬배달봉사활동을 펼쳤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 회원들과 학생자원봉사자 20여 명이 함께 한 이날 봉사활동은 8회차를 맞이하였으며 2019년 4월부터 시작하였다.이날 반찬배달봉사에서 봉사자들은 반찬배달 뿐만 아니라 집안 곳곳의 청소를 해드렸으며, 머리와 손ㆍ발에서 힐링포인트를 찾아 자극하여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BHP명상을 해드리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등 말동무가 되어드렸다.어르신들은 "몸이 불편하고 기운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