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일본 교토예술대학(京都大美學大學, 학장 요시카와 사키코)과 상호 간 학생 교류, 학점 인정 등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3월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 인가 4년제 실용학부중심의 커리큘럼을 보유하였다.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학점 교류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앞서 두 대학은
EBS는 한국영화특선으로 4월에는 (엄태화, 2016), (김주호, 2012), (김병우, 2013), (박광현, 2005) 4편을 각각 방영한다.영화 은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며칠 만에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소녀 ‘수린’, 세상은 몰랐던 그 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친구들과 산으로 놀러갔다가 홀로 돌아온 소녀 ‘수린’이 어렵게 꺼낸 이야기로 시작하는 은 논리적으로 이해되거
창작 코믹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연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가 2년 만에 연극 무대에 돌아온다.뮤지컬 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연 산업이 침체되었던 상황 속에서도 2022년 3월 작품이 공개되자 완성도 높은 코미디라는 호평을 받았다.뮤지컬 는 모험, 무법지대, 총잡이, 보안관 등으로 대표되는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카우보이 활극이 한 스푼 가미된 정통 코미디 작품이다. 황야 한가운데 있는 술집 다이아몬드 살롱으로 나름의 사연과 목적이 있는 인물들이 모여들고, 가짜 사연과 진짜 사연이 뒤얽
설 명절을 앞두고 7일 기대되는 국내영화 4편이 개봉한다. 따뜻한 감성을 살려줄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와 ‘소풍(감독 김용균)’, 복불복 블랙코미디 ‘아네모네’(감독 정하용), 범죄추적극 '데드맨(감독 하준원)'이다.인류애 풀충전 감동 코미디 ‘도그데이즈’…윤여정‧유해진‧김서형‧김윤진‧정성화‧이현우‧탕준상‧다니엘 헤니 출격영화 ‘도그데이즈’는 단순히 좋아하고 귀여워하는 것을 넘어 가족이자 인생의 단짝이 된 반려견 ‘차장님’, ‘완다’, ‘스팅’을 둘러싸고 다양한 성격의 커플들이 한 동네에서 얽히고설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감동
갤러리그림손는 1월 17일부터 이달 30일까지 기획전 《Attention Art Show》를 개최한다.갤러리 그림손과 오엠아트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는 《Attention Art Show》는 2022년 시작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매년 새로운 해를 맞이하여 힘차게 시작한다는 의미로 기획한 《Attention Art Show》는 10년 이상 왕성하게 활동하는 작가들로 구성하여 전시를 연다.올해 전시도 이번 전시도 미술시장의 활성화에 부응하여 더욱더 비전 있는 작품으로 미술시장을 이끌어 갈 작가들로 구성하여 전시할 예정이다. 회화
노블레스 컬렉션(서울 강남구 선릉로 162길 13)은 2월 16일(금)까지 캐스퍼 강 작가의 개인전 《Stone of Heart of Hearts of Stone》을 개최한다. 캐스퍼 강 작가는 한지를 그을리거나 표백하고 긁어내는 등 물건을 변형시켜 새로운 추상 형태를 탐구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를 대표하는 한지 작업 27점과 노블레스 컬렉션 전시 공간의 특징적 건축 요소에서 모티브를 얻은 설치 작업 6점 등 총 3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장 안으로 들어서면 보이는 작품 ‘별 303’, ‘별 300’은 작가의 아이덴티티를
우리의 전통 문화유산과 자생 동식물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전시회가 다채롭게 열린다. 국가유산 수리기능인 양성과정 수료생들의 제작품과 수리작품을 선보이는 ‘국가유산 수리기능인 미래전’이 펼쳐져 전통공예와 수리기술의 우수함을 엿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또 자생 동식물을 세밀화로 보여주는 전시회도 잇따라 펼쳐져 관심을 끌고 있다. 국가유산 수리기능 미래 인재들의 솜씨 자랑, ‘제4회 국가유산수리기능인 미래전’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오는 11월 14일부터 24일까지(주말 제외) 한국전통문화대학교(충남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현주소와 미래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가 “도시건축의 미래 변환”이라는 주제로 10월 25일(수)부터 29일(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이번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는 다양한 전시와 세미나 등을 개최한다. 25일 개막식에 앞서 ‘건축토크쇼’에서 온오프라인 공개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이 “공원같은 나라, 정원같은 도시”, 오스트리아의 Mladen Jadric건축가가 “Parkour Architecture”라는 제목으로 기조 강연
‘청소년이 친구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 1위는 이꽃님 작가의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이 선정됐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박주옥)은 이같은 ‘2023년 청소년이 친구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 목록’ 30종을 발표했다.이 목록에 따르면 올해 ‘청소년이 친구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 1위는 이꽃님 작가의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우리학교, 2023), 2위는 윤정은 작가의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북로망스, 2023), 3위는 나혜림 작가의 《클로버》(창비, 2022)가 차지하였다.《당연하게도 나는 너를》은 의문의 실종 사건에 독자를
EBS는 한국영화특선으로 10월에는 영화 을 방영한다.한석규, 전도연 주연의 영화 (감독 장윤현, 1997)은 PC 통신을 통해 서로의 아픈 과거를 치유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사이버 로맨스. 1997년 방화 최고 흥행작(68만, 전국 150만)으로, 이미 여러번 외화에서 주제곡으로 사용했던 "사랑의 송가"가 큰 히트를 하여 국내 영화에선 보기 드물게 OST 앨범이 70만장 팔리는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이 영화는 동일한 형식의 1996년도 일본 영화 를 표절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