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산악인 김미곤 대장이 2020 체육발전 유공자로서 최고의 영예인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는다고 밝혔다.청룡장은 5개 등급으로 나뉘는 체육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으로, 체육 발전에 공을 세워 국가 발전 등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김미곤 대장은 각종 고산등반 활동으로 에베레스트를 비롯한 히말라야 8,000미터 이상 14봉 완등 및 산악등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또한 7대륙 최고봉 완등 및 암푸 1봉 세계 초등정, 시베리아 바이칼호수 단독 종단에 성공한 여성 산
바람이 불어오는 곳, 몽골을 다녀왔다. 붉은 영웅 '울란 바타르(Ulaanbaator)'에서 곧바로 알타이(금산) 산맥이 흘러들어온 망망한 고비 사막을 차로 5일간 달렸다. 결국 차는 고장 나고 말았다. 그 땅은 지평선에서 해가 뜨고 지평선으로 해가 졌다. 금이 제일 싸다는 엄청난 지하자원의 장대한 땅과 큰 체구이나 날랜 북방유목민을 직접 만나 눈을 마주치고 손을 잡고 그들의 문화와 음식과 마음을 나누었다. 그리고 푸른 숲, 강물과 신령스러운 바위산 '테를지 국립공원'과 몽골인의 DNA가 된 칭기스 칸의
한민족정신지도자연합회(이하 한정연)는 11월 30일 국회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마고 시대부터 비롯된 한민족의 천손문화’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을동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국혼 계승과 발전에 동참하는 주요 단체 및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국학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국학신문, 환타임스가 후원했다.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