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6월 4일 암 진단 전문기업 (주)바이오다인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인도를 위해 기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금은 ㈜바이오다인 법인이 1천만원, 임욱빈 대표이사 개인이 1천만원 기금하여 총 2천만원으로 페이스 쉴드(보안면), 의료용 마스크, 산소 발생기, 진단키트 등 주요 의료 물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비대면으로 진행한 이날 기금 전달식에서 (주)바이오다인 임욱빈 대표는 “안전한 세상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고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하게 됐다. 코로나19는 전 세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