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와 해양 오염 등에 따른 해양환경의 악화를 막고 지속가능한 해양환경을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친환경선박 건조비용의 최대 30%을 지원하는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사업과 함께 친환경 어구 보급사업에 나선다. 이와 함께 올해 305억원 규모의 114개 해양수산 연구개발(R&D)을 추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바다생태계의 건강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총 542억원 규모로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친환경선박 건조비용의 최대 30% 지원해양수산부는 국내항을 오고 가는 중소형 연안선사의 친
각종 기념일 행사를 빛낼 참신하고 역동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 펼쳐진다. 해양수산부는 제11회 바다식목일(5월 10일)을 맞아 3월 6일부터 공모전을 실시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오는 4월 5일까지 초등학생 및 동 연령대 아동을 대상으로 “제1회 세계 식물건강의 날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2023 봄 사이언스데이” 50회째를 맞아 흥미로운 과학체험형콘텐츠 발굴을 위한 『흥미진진 과학체험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우리가 꿈꾸는 바다숲’ 대국민 공모전해양수산부는 제11회 바다식목일(5
해양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 등 각종 오염물질로 악화되고 있는 해양 환경을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상태로 유지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이 다각적으로 추진된다.해양수산부는 해수온 상승 등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3년에 바다숲 15개소,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4개소를 추가 조성한다. 해양수산부는 또 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는 해역(이하 배출해역) 중 오염이 심하거나, 자연 회복이 필요한 구역에는 폐기물 배출을 제한하고, 지정된 배출구역에만 배출할 수 있도록 배출해역 관리 및 모니터링 지침을 마련해 올해부터 시행한다.해양수산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 즉 블루카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등은 생태적 가치가 높은 블루카본의 보호와 확대를 위해 해양생태계 보호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말 게바다말과 새우말의 서식지로서 보전가치가 높은 경북 포항시 호미곶면 주변해역(약 250,000m2)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해양보호구역은 해양생태계나 해양경관 등을 보전할 가치가 특히 높은 지역으로 건축물 또는 인공구조물의 신축‧증축, 공유수면 또는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제10회 바다식목일(5월 10일)을 맞아 국민들에게 바다숲과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3월 2일부터 바다식목일 ‘주제어’와 ‘주제가 및 주제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해양수산부는 지난 2012년 바다식목일을 제정한 이래 바다식목일을 기념하고 바다숲 조성사업의 중요성 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일반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을 개최해왔다. 올해는 바다식목일의 취지를 표현할 수 있는 주제어 공모전과 함께 주제가 및 주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3월 2일부터 30일까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0일(일), 제8회 바다식목일을 맞아 바다숲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과 창작동화를 만들어 보급하고, 체험교구도 약 3만 개 제작하여 어린이집ㆍ유치원ㆍ초등학교에 무상 제공한다. 그간 해양수산부는 바다에 해조류를 심어 훼손된 연안생태계를 복원하고 바닷속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2년에 5월 10일을 ‘바다식목일’로 지정하고, 2013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기념식 대신 어린이 대상 교육ㆍ홍보사업을 추진한다.해양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올해 5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여의도 면적의 9.5배인 2,768ha의 바다숲을 조성하는 등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수산자원조성사업은 ▲바다숲 조성ㆍ관리 ▲산란장ㆍ서식장 조성 ▲연안바다목장 조성 ▲수산종자 관리 ▲연어 자연산란장 조성 등 5개 분야의 사업으로 추진된다.첫째, 기후변화 등으로 연안 암반지역에서 해조류가 사라지고, 수산자원도 함께 감소하여 사막화 되는 갯녹음 현상을 보이는 바다를 되살리기 위해 해조류ㆍ해초류를 심어 2,768ha 규모의 바다숲을 추가로 조성한다. 또한, 바다숲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이하 해수부)는 5월 10일(금) 오후 2시 전라남도 완도군 해변공원에서 ‘함께 그린 바다, 함께 그린 미래’를 주제로 ‘제7회 바다식목일 기념식’을 개최한다. 바다식목일은 2013년 제정되었으며, 바닷속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과 바다 사막화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해수부는 지난해까지 전국 연안에 여의도 크기의 63배에 이르는 18,360ha 규모의 바다숲을 조성하였으며, 앞으로도 사업규모를 확대하여 2030년까지 전국 연안 암반의 75%에 달하는 54,000ha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제7회 바다식목일(5월 10일)을 앞두고, 우리 바다 생태계 회복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바다식목일 기념 대국민 공모전을 실시한다.기후변화 등으로 수산자원이 지속 감소하고 있는 우리바다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해양수산부는 최근 바다에 해조류를 심는 바다숲 조성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2년에는 처음으로 바다식목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이래, 국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해오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제7회 바다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한 어린이 그림,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올해 총 60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130ha 규모의 바다숲 조성, 말쥐치, 문어 자원회복을 위한 산란장과 서식장을 확대 조성하는 등의 수산자원조성사업이 계획되어 있다. 정부는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 구현’을 국정과제로 삼아 ▲바다숲 조성·관리 ▲수산자원 증대(산란장·서식장, 연안바다목장 확대) ▲수산종자 자원관리 ▲연어 자연산란장 조성 등 4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한다. 첫째, 기후변화와 바다오염 등의 원인으로 연안 암반지역에 해조류와 수산자원이 함께 사라지는 바다 사막화 현상인 갯녹음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