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4일 서울 양천구 목운초등학교 학생들은 ‘민주주의와 선거’를 주제로 조별로 학교에 제안하고 싶은 것을 발표했다.6월 7일 서울 마포구 연가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은 직접 겪은 차별 받은 상황들을 상황극으로 표현했다.이들 학교에서는 이같이 (사)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황인국)의 ‘2022 청소년민주시민아카데미’를 진행하였다. 한국청소년재단은 2015년부터 서울시의회로부터 7년째 본 사업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그간 참여 청소년은 초·중·고 200개교, 약 10,000명이다. 청소년민주시민아카데미에 참여한 청소년 박지원 군은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