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2주 앞두고 오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문화역 서울 284에서 ‘2019 한복상점’을 연다.한복상품의 판로를 넓히고, 한복 시장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한복상점’은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한복박람회이다. 한복이나 각종 소품을 대규모 할인 판매하고, ‘2019 한복 디자인 프로젝트 수상작’을 전시하며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는 참여 업체 수가 71곳으로 지난해(36곳)보다 약 두 배 증가했으며, 할인폭도 평균 정상가의 30%에서 최대 80%까지 제공된다. 또한, 구매 금
서울이 고향인 시민과 역귀성객 그리고 고향에 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민속놀이 체험마당이 서울 도심 속 17개 공원에서 펼쳐진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마당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남산공원, 마포구 월드컵공원,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등 서울 곳곳의 13개 공원에서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가족, 친척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추석 당일에는 남산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팔각광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