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독자들의 100% 투표를 통해 2021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책과 음반을 선정하는 행사인 에서 《조국의 시간》(한길사)이 1위를 차지했다.지난 12월 6일부터 12월 27일 정오까지 진행된 독자 투표에서는 판매량 분석과 전문 MD들의 선별 과정을 거쳐 선정된 20종의 후보 도서와 20종의 음반을 대상으로 총 245,875건의 투표가 이루어졌다. 이 중 《조국의 시간》은 최다 득표인 총 16,113표를 얻었다. 올해 5월 출간된 《조국의 시간》은 201
문재인 대통령은 8월 9일 장관급 8명, 주미합중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 임명 등 인사를 단행했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에 최기영 서울대 교수, 법무부 장관에 조국 전 민정수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김현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여성가족부 장관에 이정옥 대구가톨릭대 사회학과 교수를 내정했다고 발표했다.또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는 한상혁 법무법인 정세 대표변호사이자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에는 조성욱 서울대 교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에는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국가보훈
문재인 대통령은 4월 25일 청와대 접견실에서 문형배·이미선 신임 헌법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문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 후 신임 헌법재판관들과 악수를 나누며 축하 인사를 했다.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대통령과 문형배·이미선 신임 헌법재판관은 백악실로 이동해 환담을 이어갔다. 임명식 수여식에는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노영민 비서실장, 조국 민정수석, 조현옥 인사수석, 조한기 제1부속비서관, 박상훈 의전비서관, 김형연 법무비서관, 오종식 연설기획비서관, 고민정 대변인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9월 4일 오전 최영애 신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문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식 뒤 환담 자리에서 “국가인권위원회의 역할과 존재감을 좀 더 높여달라. 우리 사회가 과거보다는 인권 수준이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여성인권이나 사회적 약자, 소수자들의 인권에 대해서는 미흡한 점들이 많다.”며 “인권문제만큼은 설령 정부에 쓴 소리가 될 수 있더라도, 이 자리에 있는 조국 민정수석의 가슴이 뜨끔뜨끔할 정도로, 할 말을 하는 인권위원회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최영애 위원장은 “국가인권위원회의 역할은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기간 동안 읽고 추천한 도서 가 추천도서로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예스24 일간베스트셀러 순위 1위로 등극하며 3일 연속 판매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총 3권으로 구성된 는 KBS 시사교양프로그램 ‘명견만리’ 제작진이 집필한 도서로 현 사회가 직면한 미래 이슈를 다루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처음 중국이 고구려유물유적을 유네스코에 등재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장영주 국학원 교육원장은 “그동안 중국을 지켜본 바로는 1~2년 준비한 것이 아니란 것을 직감했고 결국 10년 이상 준비한 것이란 것이 밝혀졌다. 한창 티베트가 중국에 넘어가기 직전이었기에 더욱 막막했다.”고 회고했다. 그는 동북공정을 알리기 위해 신문에 기고하고 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