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먹는지 말해주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줄 수 있다” 19세기 프랑스 법률가이자 의사로, 맛의 생리학에 관한 유명한 책의 저자인 장 앙텔름 브리야사바랭은 이렇게 말했다. 행복한 삶을 위해 의식주 모두 중요하지만, 건강과 직결되는 것이 바로 하루 세끼마다 접하는 식생활이기 때문이다. ‘만병통치 나무’로 일컫는 황칠에서 맛과 건강을 챙기는 식생활 어떻게 즐길까?황칠발효식초우리 몸의 70~80%는 물. 매일 매일 우리 몸에 쌓이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청량음료, 탄산음료를 대신해 여름철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건강음료로 황칠발
매년 7월과 8월 사이에 돌아오는 3번의 '대국민 몸보신의 날', 복날이 왔다. 초복은 이달 18일, 중복은 28일, 말복은 8월 7일이다.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17일 신선식품 바이어, 식품매장 담당자 50여 명을 조사한 결과, 복날을 맞아 추천 보양식 1위에 민어(27%)가 뽑혔다. 이어 전복(20%), 닭(19%), 낙지(12%), 수박(4%) 순이
19일은 초복이다. 복날에는 복달임이라 하여 영양식으로 몸을 보충한다. 올 여름 얼마나 많은 닭과 개가 인간을 위해 희생될지. 서울시는 복날을 앞두고 위생지도를 강화했다. 봄부터 여름까지 보리를 베어내고 모를 심고 김매기를 하는 동안 몸은 고된 일에 시달려 힘이 부친다. 무더운 여름을 날나면 잘 먹어두어야 한다. 헌데, 여름철 먹을 것이 풍부한 게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