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3월 22일부터 4월 7일까지‘한식문화공간 이음 도슨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한 ‘한식문화 공간 이음 도슨트’ 프로그램은 시민이 직접 도슨트(전시해설사)가 되어 서울 북촌의 새로운 명소인‘ 한식문화공간 이음’을 내·외국인 관람객에게 소개하는 민간외교관으로서 봉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기획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한식과 한식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은 ‘한식포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모집 정원은 20명.선발된 사람은 도슨트 양성과정를 수료한 후 ‘한식문화 공간 이음 도슨트’로 활동
2023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이 오는 3월부터 해외와 국내에서 공식 활동을 시작하여 한복의 세계화를 이끈다. 2023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은 엄격한 기준에 따라 전국에서 각 도시를 대표하는 한복디자이너를 선발하여 구성하였다.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한복의 활성화 및 세계화에 기여하고, 한복을 통한 민간외교 활동으로 대한민국 국격 제고에 기여할 2023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을 공개 모집하여 2월 10일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을 마친 대한민국 한복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지난 7일 경북 문경 국학기공연수원에서 한국과 미국 국학기공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한‧미 국학기공 국제교류전’을 개최했다.한민족의 기상을 담은 전통 스포츠이자 생활체육인 국학기공 교류를 목적으로 한 이번 교류전에 참가한 미국선수단은 방한 중 이종화 국학기공 교육원장의 지도로 국학기공 종주국의 심화 수련을 체험하고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아울러 스포츠 교류 외에도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은 “교류전으로 전 세계 국학기공 동호인과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것을
문재인 대통령이 10월 5일 “한류문화의 물꼬를 튼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역시 재외동포분들이다”며 “현지에서 축적한 공감과 유대의 기반 위에서 K-팝을 비롯한 K-드라마와 영화, 게임, 웹툰, K-뷰티와 푸드까지 한류의 물길을 끊임없이 이어지게 만들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1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무엇보다 문화·예술·스포츠를 통해 만든 대한민국의 ‘소프트 파워’가 매우 자랑스럽다. 나라를 뛰어넘는 공감과 연대의 힘으로 세계를 감동시키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러면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는 2021-2022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10월 5일부터 28일까지 국회의원회관 내 ‘국회 아트갤러리’에서 ‘한중문화교류의 해 기념전’을 개최한다.이번 한중문화교류의 해 기념전에는 한국작가 50명과 중국작가 4명이 참가하여 회화, 서예, 사진, 조각, 공예 등 작품 54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를 후원한 서정숙(徐正淑)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중미술협회에서 주최하는 한중문화교류의 해 기념 한중교류전 개최를 축하한다”며 “문화는 교류할수록 더 다양해지고, 잠재력은 커진다. 이번 ‘한중교류 기념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오는 7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 참가자 200여 명이 참석하는 ‘2019년 청소년국제교류활동 종합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청소년 국제교류활동은 국가 간 교류를 통해 상대국가와 우정과 협력을 다지고 미래사회 주인공인 청소년의 국제적(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매년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http://youth.go.kr/iye)에서 공모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 국제교류 우수활동팀 등에 대한 여성가족부장관상 시상을 시작으로 참석자
홍암나철기념사업회(회장 박오체)는 11월 19일 홍암 나철 선생 순국 제103주기 추모제를 나철 선생의 생가가 있는 전남 보성 홍암나철선생기념관에서 개최한다.이날 홍암나철선생선양회 임원과 회원을 비롯하여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나철 선생을 추모한다. 추모제는 국민의례에 이어 초혼비 제막, 살풀이 공연, 약사보고, 경과보고, 헌화 및 분향, 추모사, 폐식 순으로 진행한다.홍암 나철선생은 1863년 12월 2일 전남 보성군 벌교읍 칠동리 금곡마을에서 태어났다. 본래 이름은 인영(寅永)이고 호는 홍암(弘巖), 또는 경전(經田)이라
공룡의 울음다음날도 달리고 또 달린 끝에 ‘바양작’에 도착한다. 바양작(Bayan Zag)은 ‘바양(많다)+작(나무)’의 합성어로 ‘나무가 많은 지역’이라는 뜻이다. 중력을 벗어나려는 몸부림처럼 낮은 키에 비틀린 모습이 그 자체가 공룡 같은 ‘삭사울’ 관목이 가득하다. 삭사울은 화력이 좋아 사막에서는 아주 유용한 땔감이다. 혹시 그 옛날 초식 공룡의 먹이가 아니었을까?바양작은 ‘불타는 절벽’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1920년 공룡 화석을 찾아 나선 미국의 동물학자 ‘로이 앤드루스’가 한 말이다. 바양작은 몽골 최초로 공룡 알이 발견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전 세계 한인 여성의 과거‧현재‧미래를 조망하고 성평등한 미래 100년을 위한 한인 여성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대규모 행사가 청주에서 열린다.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와 충청북도(지사 이시종), 청주시(시장 한범덕)는 27일부터 29일까지 충북 청주시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제19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국외 참가자 29개국 210명을 포함, 국내외 한인여성 및 초청자 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 한인여성, 평등한 미래를 함께 열다’
‘한ㆍ중 청소년 특별교류 사업’을 통해 중국 청소년대표단이 7월 1일(월)부터 7월 6일(토)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한ㆍ중 청소년 특별교류’는 2004년부터 양국 청소년들이 정부 공식 초청으로 상호 방문해 문화교류 등을 진행해 온 프로그램으로, 중국 측 사정으로 2016년 잠정 중단되었다가 2018년 2년 만에 재개 되었다.중국 청소년대표단의 주요 일정은 ‘미래’, ‘역사’, ‘자연ㆍ환경’, ‘희망’ 등 매일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한 한국 대학생과의 교류, 청소년 시설 방문, 역사ㆍ문화 체험, 기관 방문,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