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열린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재외동포 전담기관의 수도권 설치와 재외선거제도 보완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폐막했다.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여 한인 해외 이주 첫 출발지였던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된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가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7일 폐막했다. 이에 앞서 세계한인회장대회는 10월 7일 전체 회의에서 한인회장들은 모국에 대한 애정과 의지를 담아 이같은 내용을 결의했다.먼저 한인회장들은 ▲공공외교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 수행, ▲동포사회의 발전, 모국과의 교류 확대 및 차세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남기문 전 23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남문기 전 23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회장은 3월 20일 오후 경북 안동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하였다.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제23대 미주총연 회장을 지낸 남문기 미주한인회장협회장 영전에 조의를 표하면서, “고인이 오늘날 미주총연의 현실에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얼마 전 재외동포재단에 미주총연의 새 출발을 위한 중재를 위임한다는 서한을 보내왔다. 이를 계기로 미주 한인회가 서로 화합하여 새로운 통합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 지난해 12월 16일 미국, 일본, 캐나다, 영국 등 8개국에서 8백여 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홍익정신과 인류평화의 꿈을 알릴 마고지구공원 개원과 함께 지구 어머니를 상징하는 ‘마고상 (높이 39피트 약12m) ’제막식을 했다. 인류 평화를 기원하고 홍익정신을 알릴 마고지구공원의 개원과 함께 마고상 제막식이 지난해 12월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