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NGO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신채은, 이하 미청넷)은 21일 오후 1시 반부터 3시까지 서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청소년 지구경영 기후 액션 집회’를 열었다.이날 미청넷 청년과 청소년들은 ‘5분 기후위기 발언대’에서 현실로 마주한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고 정부와 기업, 개인의 구체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또한, 개인과 국가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인류와 지구 차원에서 연대하는 지구경영이 필요한 때라고 선언했다.
다가올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자녀들이 갖춰야 할 역량은 무엇이고, 부모는 무엇을 줄 수 있을까?갭이어형 대안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9일 저녁 8시부터 90분간 학부모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100여 명의 학부모와 교육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이 길러야 할 미래인재 역량과 학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되었다.김나옥 교장은 기조 강연에서 참가자에게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자존감과 인성, 창의성, 지구시민 의식을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는 선거컨설팅이 생소하던 1991년부터 이를 시작하여 31년간 정치, 선거컨설팅을 해와 대한민국 정치컨설팅의 개척자로 불린다. 그가 지켜본 대한민국 정치문화, 선거문화는 어떻게 바뀌어왔을까? 김능구 대표를 만나 대한민국 정치, 희망 있는 정치에 관해 들었다.“선거는 과학이다, 이런 말을 많이 하는데 과거 군사정부 시절에서는 선거가 유권자의 민심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었죠. 기득권층을 대변하느냐, 아니면 거기에 반대만 하면 되는 거였죠. 그런데 민주화된 이후부터는 다양한 민심에 어느 정당 어느 후보가 자기 입장, 철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목표를 정하고, 간절함이 더해지면 누구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두려워도 일단 해보면 별것 아니더군요. 생각할 때는 두려움이 머리높이만큼 차오르지만 막상 해보면 무릎높이도 안 오거든요”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학교의 개학이 4월로 미뤄진 초유의 사태 속에 청소년들의 위축된 마음에 용기를 불어넣는 화상특강이 열렸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19일과 20일 오전 10시30분 청년모험가 최지훈 멘토를 초청해 ‘너의 10대를 응원할게’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벤자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