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4일 서울 양천구 목운초등학교 학생들은 ‘민주주의와 선거’를 주제로 조별로 학교에 제안하고 싶은 것을 발표했다.6월 7일 서울 마포구 연가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은 직접 겪은 차별 받은 상황들을 상황극으로 표현했다.이들 학교에서는 이같이 (사)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황인국)의 ‘2022 청소년민주시민아카데미’를 진행하였다. 한국청소년재단은 2015년부터 서울시의회로부터 7년째 본 사업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그간 참여 청소년은 초·중·고 200개교, 약 10,000명이다. 청소년민주시민아카데미에 참여한 청소년 박지원 군은 참여
2020년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 사태로 학교에서는 큰 혼란을 겪었다. 늘 해오던 교실 수업 대신 학생들이 학교에 오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공부하는 원격학습을 하게 되었다. 충분한 준비 없는 원격학습에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도 혼란과 위기를 겪고 있다.지난 몇 개월 동안 ‘콘텐츠 제공 수업’과 ‘과제 제시형 수업’을 중심으로 진행하 던 선생님들은 원격학습이 예상보다 장기간에 걸쳐 지속되자 학생들의 집중력과 몰입 부족으로 인한 학력 격차에 원격수업에 한계를 느끼고 있다. 온라인 중심의 원격수업은 지금까지는 누구도 시도한 적이 없었기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 현장에서 교수학습의 발전과 학생 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교원 2,983명에게 포상과 표창을 전수했다.올해는 코로바19 관련 정부행사 운영 지침에 따라 스승의 날을 위한 대규모 기념행사는 생략하되, 소속기관장 등에게 전수권을 위임해 229명에게 정부포상을, 2,754명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포상 및 표창을 수여받는 교원에게는 부총리 명의로 된 축하카드를 전하면서, 그동안 우리나라 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교원의 노력과 성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