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이하 지구시민 서구지회)는 3월 20일(토)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광주광역시 광주천 동천교 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였다.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UN)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정한 날이다.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물의 날 주제를 ‘물의 가치, 미래가치’로 정했다. 물은 생명을 키우고, 사람을 살리고, 날씨를 조절하는 등 인간과 자연에 주는 다양한 가치를 지녔고. 미래 세대를 열어주는 가치를 지녔다
전라남도는 3월 22일 제29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여수 율촌산단 일원에서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 여수시와 함께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올해 우리나라에서는 물의 날 주제를 ‘물의가치, 미래가치’로 정했다. 물이 인간과 자연에 주는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잘 보전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이날 정화활동은 물의 소중한 가치를 되살리고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율촌산단 진입도로에 투기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했다.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3월 22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2021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세계 물의 날’은 인구 증가와 산업화 등으로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UN)이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3월 22일을 지정해 기념하는 날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물의 날’ 취지를 되새기고, 국제 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개최한다.올해 유엔에서 정한 29번째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물의 가치화(Valu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