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대 지하수를 포함한 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효율적인 산업화를 모색하기 위한 국제행사가 종합적으로 펼쳐진다. 환경부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3’을 12월 6일부터 9일까지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같은 기간 ‘그라운드워터 코리아 2023’을 개최한다. 환경부는 또 국내 물산업 혁신창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월 7일 오후 대구 북구 ‘인터불고 엑스코호텔’에서 ‘제4회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창업 대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3’, 기후위기시대 물재해 대비책 모색 환경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와 기술로 창업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무대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폴리텍은 ‘제7회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위한 참가팀을 오는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8월 31일까지 ‘2023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Startup Water 2023)’ 공모를 시작한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청년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한 를 운영한다.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8월 7일까지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 참가자
디지털 대변혁을 이끌어 디지털산업 성장을 견인할 핵심 고급인재 양성사업이 활발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정보통신기술 분야 석ㆍ박사급 인재양성 사업에 1천274억원을 투입하고, 올해 3천3백여 명을 포함해 오는 2027년까지 국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핵심인재 약 2만2천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할 석·박사급 고급인력 확보를 위해 2023년도 가상융합세계 연구실(메타버스 랩) 지원사업을 지난 24일 공고했다. 환경부는 학생들이 대학 강의실을 벗어나 최신 연구 시설과 설비
물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우는 뜻깊은 행사가 펼쳐진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11월 23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그라운드워터 코리아 2022’를 개최한다. 환경부는 11월 23일부터 4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대한민국 국제물 주간 2022'가 열린다고 밝혔다. 국제 물주간은 환경부와 대구광역시를 비롯해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물포럼이 주관하는 국제행사다. 우리나라의 물 분야에 대한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 국내 물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무궁화 꽃봉오리를 비롯, 황기 새싹, 고춧잎, 우무, 모자반 등 식물과 해조류에서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효능을 가진 성분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농촌진흥청,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연구기관들이 자생식물과 해조류 등에서 건강기능성을 가진 성분을 발견하고 실용화 방안들을 잇따라 발표함으로써 각종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식품이나 약제 개발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특히 일부 성분은 수입품을 대체해 국산화 가능성을 높여 생물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구온난화 등의 여파로 생활환경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문제를 새롭게 인식하고 친환경 생활 실천을 생각하게 하는 다양한 공모전이 펼쳐진다. 환경공단은 환경사랑공모전을 통해 사진과 폐품활용작품, 일러스트 등을 모집하며, 국립생태원은 생태문학분야 공모를 진행한다. 또 환경도서 독후감과 함께 자생 동식물 세밀화, 하늘사랑 그림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 2022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022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을 개최한다.
기후변화 등으로 다양한 생물종이 멸종위기를 맞거나 멸종되고 있는 가운데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활동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인 5월22일을 전후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기념행사와 함께 체험활동 등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홍보활동을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다. 환경부는 5월을 ‘생물다양성의 달’로 정하고 사전 홍보를 통해 국민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지자체, 소속 산하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자체와 관계기관에서는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은 올해 섬‧연안 생물자원의 중심 연구기관으로서 도서‧연안 자생 생물자원 발굴, 생물자원 활용 탄소중립 기초연구 등 핵심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국가 생물주권 조기 확보를 위한 도서‧연안지역 생물자원 연구 및 전시‧교육사업 등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5월 21일 목포시 달동에 개관한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개관 이후 상설전시관과 ‘행복한 섬 놀이터’에 약 5만명 이상이 방문해 높은 고객만족도를 거두는 등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학교기업 서정애완동물센터는 11월 5일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과 서정대학교 학교기업 펫인쥬가 경기북부 청소년들에게 자립을 위한 ‘취업지원 및 진로지도’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은 서정대학교 학교기업 서정애완동물센터장 홍기태 교수, 사무장 이순용, 펫인쥬 점장 송기주, 부점장 황수임 관계자와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 관장 박현동, 사업총괄팀장 홍정화 간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취업정보 제공 및 진로지도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학교기업 서정애완동물센터는 5월 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K-펫페어(K-Pet Fair) 펫산업박람회에서 서정대학교 반려동물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K-펫페어는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제품 및 브랜드, 반려동물산업의 발전 및 산업의 진흥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국내최대 반려동물 박람회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박람회의 현장실습 견학행사는 서정대학교 학교기업의 주관 하에 연계학과인 반려동물과 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