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학원은 일제잔재청산과 민족정기바로세우기를 위한 학술대회 ‘경기도의 국학전통과 친일잔재청산의 방향’ 세 번째 대회를 12월 5일(토) 오후 “한국의 선도문화와 한국적 리더십”을 주제로 고양국학원에서 개최했다.이날 허성관 전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이 ““선도사상과 한국적 리더십”이라는 주제 발표를 하고, 이어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가 “한국적 리더십의 모델: 신라의 선가 물계자의 선도리더십“이라는 제하의 주제발표를 했다. 마지막으로 오보화 사단법인 국학원 국학연구소 연구원이 "한국의 선도수행 전통과 한국적 리더십"을 발
경기국학원은 일제잔재청산과 민족정기바로세우기를 위한 학술대회 ‘경기도의 국학전통과 친일잔재청산의 방향’ 세 번째 대회를 12월 5일(토) 오후 1시부터 “한국의 선도문화와 한국적 리더십”을 주제로 고양국학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0경기도 일제잔재청산공모사업인 '일제잔재청산과 민족정기바로세우기를 위한 학술대회'로 경기국학원이 주최ㆍ주관하고, 동북아고대역사학회와 고양국학원이 후원한다. 이날 학술대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발표자와 토론자 등 10명 이하로 참석하여 개최하고 유튜브 경기국학원 채널을 통해
선교(선교유지재단)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은 12월 15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한국 선도문화에 나타난 신인합일적 인간관과 그 현대적 계승’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3회 선교·제39회 국학연구원 학술대회로 사단법인 한국민족종교협의회와 선도문화진흥회가 후원했다.선교(선교유지재단) 장성수 도원장은 개회사에서 “홍익생활 실천종교 선교는 한민족 고유의 선도수행과 선도문화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가치를 알고 건강과 행복, 그리고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선도수행방 보급 등 많은 활동을 벌여왔다
평화통일을 향한 염원이 모여 남북한의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는 가운데 한민족의 정신을 깊이 있게 연구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홍익생활 실천종교 선교(재단법인 선교유지재단)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은 ‘한국 선도문화에 나타난 신인합일(神人合一)적 인간관과 그 현대적 계승’이라는 주제로 12월 15일(토)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학술대회를 공동 주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5천 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민족의 선도사상이 홍익인간의 철학과 선도문화로 이어진 맥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개회식에 이어 선교(재단법인 선교유
[연구발표 1편 “화랑은 화석이 아니라 영원히 진화하는 존재”]에 이어일제강점기 제국주의 사학자가 왜곡한 화랑 VS. 독립운동가의 화랑 연구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조남호 국학연구원장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의 화랑도’를 주제로, 일본제국주의 학자들이 일선동조론으로 왜곡한 화랑연구를 비판한 독립운동가의 화랑연구를 비교 분석했다.조 원장은 화랑을 연구한 독립운동가는 신채호, 박노철, 이병기, 이청원 등의 연구를 들고, 제국주의 학자로는 미시나 아키히데, 아유카이 푸사노신, 이케우치 히로시 등을 들었다.신채호 선생은 “화랑은 고구려 조의선인
국학원 제162회 국민강좌서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교수 강연 "신라 상고기 참시선인, 물계자, 박제상, 백결 선생은 선도의 대가로 '생명을 존중하고 조화로운 세상을 이루는 데 앞장섰다." 10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국학원 제162회 국민강좌에서 정경희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국학과 교수는 "신라 화랑도(선도)의 생명사상과 조화調
신라 천 년에 으뜸가는 충신한국 고유의 선도사상을 담은 〈부도지〉 편찬 신라 박제상(朴堤上)의 정신을 기리는 동상이 건립된다. 경남 양산시는 오는 9일 오전 10시 박제상의 사당이 있는 효충사에서 《삽량주 간 박제상 공 동상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 사회단체장, 영해박씨대종회, 상북면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산 출신
울산은 옛 신라의 땅이다. 당시 신라인들은 고조선에서 왔다. 김부식은 신라본기에 따르면 고조선의 유민들이 산골짜기 사이에 나뉘어 살았다고 밝혔다. 이승휴 또한 에서 신라는 단군의 후손이라고 적고 있다. 특히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는 이름부터가 남다르다. 성씨인 박(朴)은 밝, 밝음의 한자식 표기이다. 이름인 혁거세(赫居世)는 우리말로
신라의 제5대왕인 파사이사금에서 비롯된 박씨왕족 파사왕계 가문은 아도갈문왕(참시선인旵始仙人), 물품파진찬(물계자), 박제상, 백결선생 등 신라 상고기를 대표하는 선가들을 집중적으로 배출한 신라의 대표적인 선도 장로 가문이었다. 신라건국의 주체로서 박씨왕족에게는 국가 보위保衛에 관한 책임이 부여되고 있었고 이에 따라 탈해이사금脫解尼師今 이후 박씨
우리에게 전승되는 '마고(麻古)' 이야기는 그 뿌리가 어디인가. 최근 미국인 작가 레베카 팅클이 한국의 창세설화 '마고성'을 소재로 '마고성의 비밀'(한문화)이라는 소설을 펴내 마고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고 이야기는 신라 박제상의 '징심록'에 전한다. 마고 신화의 뿌리는 찾으려면 이 징심록'을 연구해야 한다.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