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이하 문정원)은 1인 영상 크리에이터 활동 프로그램 '문화피디(PD)(이하 문화피디)' 제20기 공식 일정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20기 문화피디는 12월 10일 해단식을 끝으로 약 6개월의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이 기간 문화 디지털 신기술 소재로 300여 편의 영상을 제작했다.제20기 문화피디에 참여자들은 전국 각 지역의 문화 디지털 신기술 현장을 방문하여 미디어아트, NF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 소재로 300여 편의 영상을 제작했다. 올해 문화피디가 만든
최근 4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자랑하는 브라질 유명 유튜버 부부가 한국문화에 대한 편견으로 식혜를 구더기 주스로, 쇠고기 요리를 개고기 요리로 소개하는 영상으로 인해 국내는 물론 브라질 한인사회에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그만큼 영상콘텐츠의 힘이 막강한 시대이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문화정보원과 공동으로 한국문화 관련 영상과 블로그 콘텐츠를 제작할 해외문화피디 10명을 각각 재외한국문화원 10곳에 파견한다. 올해 파견지역은 독일 베를린, 미국 워싱턴, 베트남 하노이, 태국 방콕, 스페인 마드리드, 브라질 상파울루, 일본
세계 속 한류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역 다변화로 한류를 확산하고, 한국문화 전반으로 한류의 외연을 확대하며, 재외문화원을 한류 확산의 전진기지로 육성하는 전략이 추진된다.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4월 30일(월) 우리 문화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국내외 기반 확립과 유관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담은 ‘한국문화의 글로벌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해문홍은 지난해 10월 세종학당재단, 국제문화교류진흥원 등 유관 기관 11개 기관장들이 참여하는 ‘해외 진출 활성화 협의회’를 결성했다. 현장의 문제인식을 공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