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 2일 오후 2시,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문체부 2030자문단 ‘엠지(MZ)드리머스’를 주축으로 ‘제4차 청년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청년예술인의 창작기반 마련과 지역예술 활성화’를 주제로 청년이 살기 좋은 문화매력 지역조성 방안을 논의한다.문체부는 지난 4월 ‘엠지드리머스’와 ‘청년문화정책 10대 과제’를 발표하고 ‘청년문화포럼’을 통해 10대 과제 중 ‘문화로 만들어가는 청년 친화 지역조성’ 과제를 중심으로 청년이 지역에 유입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 이번 4차 포럼에서는 △지역
청년들이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게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K-컬처의 지평을 넓히는 미래 주역으로 활동할 청년인턴 60명을 채용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메타버스(가상융합세계)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개발자와 창작자를 양성하기 위해 '메타버스 아카데미' 제2기 참가자를 4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3월 2일부터 청년내일채움공제 누리집을 통해 '2023년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해양수산부는 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현상을 극복하며, 어촌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후계‧청
‘2021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홍익문화축제’ 2021 홍익문화상 시상식이 6월 19일 각계각층의 성원 속에 온라인으로 성대하게 열렸다.(사)국학원이 개최한 홍익문화축제는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하는 홍익인간의 정신과 철학을 새롭게 자각하고 발굴하는 축제의 장으로 국조단군의 탄신일인 6월11일(음력 5월2일)부터 10월 3일 개천절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홍익문화상을 제정하여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여 19일 2021 홍익문화상을 시상했다.이날 행사는 1부 홍익문화상 시상식, 2부 홍익문화포럼으로 진행하였다
(사)국학원은 6월11일(음력 5월 2일) 단군탄신일 주간을 시작으로 10월 개천절까지 ‘2021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홍익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 홍익문화축제 기간동안 ‘홍익문화상’ 시상, ‘홍익’을 알리는 학술행사, 815행사, 국학원 투어와 역사교육, 개천 천제문화복원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홍익문화축제는 (사)국학원과 K스피릿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천안시, 일지인성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올해 국학원은 홍익문화상을 제정하여 6월 19일 2021 홍익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홍익문화상에 대해 국학원은 “대한민국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오는 31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대강의실에서 ‘제1차 한반도 문화 포럼’을 개최한다.한반도 문화포럼은 문화의 자율성‧다양성‧창의성의 가치를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지속 가능한 남북 교류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0월부터 12월까지 지역을 순회하면서 총 4회에 걸쳐 분야별로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해 남북 문화 교류에 대한 생생한 정보와 의견을 나눈다. 이번 제1차 포럼에서는 ‘문화예술 분야 남북 교류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한
의학·교육·문화산업 분야 등에서의 게임의 순기능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저평가된 게임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후원으로 ‘제5회 게임문화포럼’을 10월 18일 오후2시부터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3층 카오스홀에서 개최한다. 콘진원은 게임관련 학계·업계·일반인 등 2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게임 &(그리고)’라는 테마로 이 게임문화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게임 & 의학’, ‘게임 & 교육’, ‘게임 & e스포츠’ 등을 주제로, 게임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재)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과 함께 4월 16일(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1회 국제문화교류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27개 주한외교단, 지방자치단체, 문화예술기관이 참여한 워크숍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문화 담당 외교관들과 주요 지자체, 문화‧예술 기관 담당자들이 교류하고, 합동 사업을 기획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워크숍에는 ▲ 한국에서 문화원을 운영하거나 수교기념행사를 위해 협력하는 브라질(60주년), 폴란드(30주년), 헝가리(30주년) 등, 17개 국
시민이 문화예술의 주체가 되는 ‘2018 생활문화주간’ 행사가 오는 20일~30일까지 2주간 서울광장, 생활문화지원센터 등 시내 곳곳에서 열린다. 서울시내 생활문화동아리들의 활동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전시와 공연, 포럼 등이 펼쳐진다.바쁜 일상 속에서도 생활문화를 즐기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만들고 밴드, 미술, 사진, 연극 등에 참여하며 쌓아온 재능을 선보인다. 올해 생활문화주간은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 각 자치구, 기초문화재단이 생활문화동아리들과 축제를 함께 기획‧운영한다.서울시 서정협 문화본부장은 “시민들이 바쁜 일상
서울시는 '서울 문화예술의 달' 서비스를 통해 시민에게 가을 문화예술 행사를 통합 안내한다고 10월 4일 밝혔다.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가을, 서울시내 곳곳에서 문화예술을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디자인주간, 축제주간, 역사문화주간, 생활문화주간 4개 주간을 정하여 분야별 주요 프로그램을 안내한다.'서울 문화예술의 달' 서비스는 9월부터 ▲디자인주간 9.17(월)~30(일), ▲축제주간 10.1(월)~7(일), ▲역사문화주간 10월 둘째~셋째주, ▲생활문화주간 10.20(토)~30(화) 총 4개 주간에
세계 15개 도시 문화공연과 57개국 음식을 한자리에서 보는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9월 첫 주말인 1일(토)과 2일(일) 서울시 자매우호도시와 세계 각 국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시 대표 글로벌 축제 ‘2018 서울 세계도시 문화축제(Seoul Friendship Festival 2018)’를 서울광장, 무교동 거리, 청계천로 등 도심에서 연다. 또 ‘2018아시아도시문화포럼(Asia Cities Culture Forum)’이 오는 9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올해에는 서울과 세계 도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