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기공인들의 건강축제, 제 1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대회가 지난 8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가 주최한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0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로 성황을 이루었다.개회식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명호 국회의원, 박성민 국회의원, 김기환 울산시의장,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등 각계인사와 16개 시도 국학기공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대회장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은 “전 국민이 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
대한국학기공협회는 오는 7월 8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제1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한다.전통스포츠를 통한 국민 건강증진과 지역 및 계층 간 우정 화합을 위한 전국규모의 행사로, 어르신부와 일반부, 19세 이하부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17개 시도에서 총 1,000여 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국학기공 경연과 더불어 난타와 국학기공 전문 시범공연, 투호, 제기차기, 지구시민 친환경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대회
전통 심신수련법으로 갈고 닦은 기량으로 한민족의 웅혼한 기상을 펼치는 축제가 인천서 열렸다.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지난 15일 인천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1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현대인의 DNA에 그대로 녹아든 홍익인간 정신을 일깨우고, 선조들이 심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생활 속에서 전해온 전통 선도 수련문화를 체험하며 새로운 시대의 희망을 약속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취지를 밝혔다.개최지 인천광역시 유정복
우리나라 곳곳에서 전통 심신건강법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높이며 기량을 쌓은 생활체육 국학기공인들이 온라인에서 건강축제를 펼쳤다.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지난 29일 부산광역시에서 ‘제1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국학기공대회’를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3개 팀 360여 명의 선수가 영상으로 출전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이날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은 대회사에서 “국학기공은 우리 조상들의 심신건강을 지키는 선도수련문화를 계승하고, 현대인의 DNA 속에 그대로 녹아들어 있는 한민족의 홍익정신을
한민족 고유의 심신건강법인 국학기공으로 코로나 시대 면역력을 높이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향상하는 전국 각지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랜선에서 만나 건강축제를 연다.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오는 9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1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국학기공대회’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한다.이날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 각각 어르신부, 일반부, 청소년부로 나뉘어 열리며, 전국 17개 광역시도 국학기공협회에서 총 30팀, 36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각 시도를 대표해 출전한 국학기공 선수들은 그동안
경상남도국학기공협회 홍순둘 사무국장이 31일 경상남도 생활체육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올 한해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생활체육 대회가 무산된 가운데 경상남도국학기공협회는 경남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와 경남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를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울러 지난 11월 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6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국학기공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함으로써 경남 국학기공인의 기량과 기개를 널리 알렸다.홍순둘 사무국장은 2001년 국학기공을 시작해 국학기공 강사로서 활동해왔다. 2003년부터 국학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 산하 경남국학기공협회는 오는 11일 ‘제13회 경남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코로나19로 많은 생활체육활동과 경기 개최가 위축되었으나 대한국학기공협회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한체육회장기에 이어 지난 11월 28일 제8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지역단위 행사로는 지난달 20일 ‘제19회 경남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온라인 개최를 하게 된 것이다.대회에는 어르신부 4팀, 일반부 5팀, 청소년부 2팀 등 총 11팀이 참가
새벽공기 속에 하늘로 팔을 쭉 뻗어 올린 김선희(61세) 강사가 배가 살짝 드러난 듯해서 “제 배꼽이 보입니까?”라고 묻자 공원에 모인 회원들이 “네! 보입니다.”라고 했다. 그가 환하게 웃으며 “그럼 제가 돌아서서 동작을 할 테니 따라 해주세요.”라고 하자 회원들은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그냥 하셔도 됩니다.”라며 한바탕 웃음꽃이 피었다.지난 4일 울산에서 만난 김선희 씨는 얼마 전 방학을 맞은 대왕암공원수련장 회원들과의 재미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해주었다. “한번은 브레인체조 중 좌‧우뇌 교차체조를 지도하다가 제가 동작을 틀렸죠
지난 5월 백미숙(56) 씨는 브레인스포츠 대회에서 매달리기 1분 43초, 턱걸이 15개로 챔피언이 되었다. 6년 전 밤낮없이 일하며 얻은 척추문제로 허리를 꾸부정하게 엉거주춤 걸어야 해서 긴 횡단보도를 한 번에 넘어가지 못해 차들이 빵빵거리는 소리를 들어야 했던 그에게는 꿈만 같은 일이다.“지금이 너무나 행복해요. 모든 게 감사하죠. 제 자신을 돌보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줄 알게 되고 국학기공강사로 활동하면서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게 되었죠. 강사비로 경제적 자립도 되고 재능기부도 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 몇 가지를 얻었는
새벽 3시부터 5시를 인시(寅時, 호랑이의 시간)라고 부르며, 한의학에서는 폐의 기운이 왕성해지는 시간이어서 정신이 맑고 호흡명상을 하기에 좋다고 한다. 하지만 밤 늦게까지 활동이 많은 현대인이 습관을 들이기에 쉽지 않다.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이정은 원장(47세, 단월드 대송센터)은 올해 1월 인시명상을 시작해 지금까지 300일 넘게 진행 중이다. 이 과정을 진행하면서 올해 2월말부터 본격화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체력과 통찰력 향상은 물론 회원들의 성장, 그리고 지역주민을 위한 대왕암 공원수련장 개척까지 진행할 수 있었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