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전통 문화유산과 자생 동식물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전시회가 다채롭게 열린다. 국가유산 수리기능인 양성과정 수료생들의 제작품과 수리작품을 선보이는 ‘국가유산 수리기능인 미래전’이 펼쳐져 전통공예와 수리기술의 우수함을 엿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또 자생 동식물을 세밀화로 보여주는 전시회도 잇따라 펼쳐져 관심을 끌고 있다. 국가유산 수리기능 미래 인재들의 솜씨 자랑, ‘제4회 국가유산수리기능인 미래전’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오는 11월 14일부터 24일까지(주말 제외) 한국전통문화대학교(충남
전통공예와 예술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열린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2023년도 하반기 전통공예체험교육’을 운영하기로 하고, 7월 31일부터 8월 13일까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국립극장은 2023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유산 전문가에게 배우는 전통공예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오는 8월 21일부터 12월 8일까지 4개월간(16주) 수도권 지역의 서울학습관과 충청권 지역의 세종학습관에서 ‘2023년도 하반기 전통공예체험교육’을 운영하기로 하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채울 수 있는 갖가지 체험교실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국립문화재연구원 복원기술연구실과 자연문화재연구실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분야의 연구, 보존, 복원 관련 기술을 초등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2023 주니어닥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6개 국립청소년수련원과 지역 청소년수련시설 등에서 1천400여 개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ACC 청소년 창작워크숍’ 프로그램을 오는 8월 8-10일 문화창조원 복합스튜디오에서 운영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수도권 지역의 서울학습관(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과 충청권 지역의 세종학습관(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에서 진행되는 ‘2023년도 상반기 전통공예체험교육’ 교육생을 2월 13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전통공예체험교육은 그동안 공무원과 문화재 분야 종사자를 중심으로 진행되던 문화유산 교육을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확대해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2021년 단청·모사 과정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이후 지난해에는 전통한지, 전각 및 배첩 등 총 8개 과정을 개설·운영했으며, 올해는 전통서각 과정을 신설하고
다양한 분야의 재능과 적성을 키워 유능한 전문가로 양성하는 체험 및 교육 과정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2월 16일까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통해 문화유산산업 청년 인턴 200명을 공개 모집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오는 1월 31일까지 2023년도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 교육생을 추가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 AI 인재 육성을 위해 ‘이어드림 스쿨’(스타트업 AI 기술인력 양성) 교육생 200명을 1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모집한다.한편,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 악기연구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다채로운 전시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오는 11월 2일부터 7일까지 서울 종로구 마루아트센터 그랜드관(본관3층)에서 전통문화교육원의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 교육생들이 참여하는 '제3회 문화재수리기능인 미래전'을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오는 11월 5일까지 ‘미래를 열어가는 지역(로컬)’이라는 주제로 6개 권역별 ‘2022년 지역(로컬)페스타’를 진행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과 함께 오는 2023년 1월 31일까지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에서
찬란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느껴볼 수 있는 전시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대구박물관과 함께 “한복-꽃이 핀 비단 옷이라네” 특별전시를 지난 9월 30일 인천국제공항 인천공항박물관에서 개막해 2023년 2월 28일까지 계속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10월 12일부터 19일까지 덕수궁 즉조당에서 2022 즉조당 재현 집기 전시를 개최한다. 제17회 한국문화재기능인작품전이 오는 10월 10일까지 파주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에서 열린다.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효종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2022년 하반기 기
오색찬란한 단청을 그리고 옛그림 모사를 일반 시민들도 배울 수 있게 확대된다. 문화재청 소속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새로 마련된 서울학습관(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단청과 모사 각각 기초와 심화로 나뉘어 총 4개 과정을 개설해 교육생을 모집한다.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충남 부여에 있으며, 그동안 공무원과 문화재종사자를 주로 교육대상으로 하던 기존 교육프로그램을 일반 국민으로 확대하고자 지난 2월 서울학습관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전통문화와 문화재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넓히고 관련 분야 창업 등 일자리 창출로 발
조선의 정궁인 경복궁의 정문이자 수도 서울의 상징적 의미를 지닌 광화문 현판의 교체 방안이 마련되었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문화재위원회 보고를 거쳐 지난 14일 광화문 현판의 바탕은 검정색, 글자는 동판 위에 금박으로 제작하며, 단청안료는 전통소재 안료를 사용하기로 최종 결정했다.2010년 현판 목재에 틈이 생기는 현상이 발생해 교체 결정이 난 후 문화재청은 재제작위원회와 색상관련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20여 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원형고증과 제작방침은 1893년 경 촬영된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 소장의 옛 사진과 1902년 촬영된
최근 문화유산을 일상 속에서 즐기고 직접 참여하고자 하는 문화재 활용 요구와 규제에 따른 불편 해소 요구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또한 남북 교류협력 여건이 조성되면 먼저 문화유산 공동 발굴‧연구 등 역할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문화유산'을 비전으로 올 한해 ‘가꾸고-즐기고-알리고-다지고’라는 4대 전략 목표에 따라 문화재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문화재청은 시대적 상황과 흐름에 맞춰 첫째 안전하고 온전한 문화재 보존‧전승, 둘째 누구든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