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지원정책이 다채롭게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인구감소지역에 한해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범부처 지원협의체를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관광두레’ 사업을 추진할 신규 지역 8개소와 관광두레 피디(PD) 8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또 지역관광사업 추진 역량과 연계망을 보유한 국내 법인을 대상으로 ‘지역관광추진조직(DMO)’ 10개소를 공모한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경기 안성시를 선정했다.인구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경진대회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어린이과학관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역량 증진을 위해 '2022년 나도 인공지능개발자 경진대회'를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 국립생태원은 오는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습지 홍보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1월 28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동아시아 지역문화 매력 확산에 동참할 ‘2024년 동아시아문화도시’를 공모한다. 2022년 나도 인공지능 개발자 경진대회국립어린이과학관
경상북도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가 지원하는 ‘2022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이 3월 25일 경주 월정교 일원에서 열린다.한·중·일 3국은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2012년) 합의에 따라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각 나라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해 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서로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도시는 한국 경주시, 중국 원저우시·지난시, 일본 오이
대한민국 전주시는 지난 12월 17일에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2023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됐다.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은 2012년 5월,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문화 다양성 존중이라는 전제 아래,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 교루와 융합, 상대 문화 감상’의 정신을 실천하자는 데 합의했다. 이후 매년 한‧중‧일 각 나라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선정해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중국과 일본의 동아시아 문화도시와 다양한 문
신라 천년 고도 경주시가 ‘2021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되었다.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매년 한국과 중국, 일본 각 나라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 한 곳씩 선정해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다.지난 2012년 5월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3국이 문화 다양성 존중이라는 전제로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 문화 감상’의 정신을 실천하자는 합의를 한 것으로 시작되었다.그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는 2014년 한국 광주, 중국 취안저우, 일본 요코하마가 선정되었고, 2015년 한국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문화장관회의에 참석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우리나라 문화 및 문화산업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만나 세계유산 등재 등에 관하여 논의한다.이번 회의에서는 ‘문화정책이 지속 가능한 발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140여 개국의 문화장관 및 고위급 인사들이 모였다. 이들은 ▲평화와 소통의 원천으로서의 문화와 문화유산 ▲인류 발전과 혁신의 기본 요소인 교육에서 문화의 역할 ▲지속 가능한 발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 2019(Talk Talk Korea 2019)’ 수상작 국내 전시회를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파크 기획관1에서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에서는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한국문화를 퍼뜨리는 원동력이 된다는 ‘코리아 러버스(KOREA LOVERS)’라는 표어 아래 ▲한국을 말하다 ▲나와 한식 이야기 ▲숨겨진 한국의 명곡 추천 ▲평화일러스트 ▲한국어말하기 ▲한국인 웹툰 ▲Korea Experience 등 7개 세부 주제별로 작품을 선정했다. 전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국내외 영화제와 평단의 주목을 받아온 젊은 영화감독 3명과 함께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해외홍보영상을 제작한다.이번 제작에 참여하는 오성윤, 이동은, 신수원 감독 3명은 기존 정부 영상의 틀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선으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표현한 모음 단편 영화 촬영을 시작했다. ‘마당을 나온 암탉’, ‘언더독’으로 유명한 오성윤 감독은 비무장지대(DMZ)를 배경으로 지뢰를 의인화한 판타지 애니메이션을 통해 한반도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환절기’, ‘당신의 부탁’ 등 가족을 소재로 한 작품을 선
‘동아시아의 문화교류와 평화’를 주제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4월 26일 오후7시 30분 인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 동아시아 문화도시 개막식’을 개최한다. 또한 개막 행사의 일환으로 27일 오후 2시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동아시아문화도시 활성화 방안’ ‘동아시아 생활문화 교류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동아시아문화도시 2019 인천 심포지엄‘이 열린다.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은 2012년 한‧중‧일 3국 문화장관회의에서 합의된 것으로, 올해 한국은 인천광역시, 중국은 시안시, 일본은 도쿄도 도시마구가 선정되었다.개막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지난 12월 14일(금)에 열린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순천시를 ‘2020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했다.2012년 5월,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도시 간 문화교류와 협력을 통해 오랜 갈등과 반목을 해소해 나가자는 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2014년부터 매년 각 국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 한 곳을 선정해서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해왔다. ‘2020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순천시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가치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