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월 7일부터 25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전통문화에 대한 다채로운 전시와 장터, 전통놀이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2024 전통생활문화축제, 오늘전통’을 개최한다. 축제는 올해로 2회째를 맞았으며, ‘오늘전통’은 ‘전통문화가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을 함께 사는 모든 세대가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가 되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문체부와 공진원이 전통문화를 진흥하기 위해 추진한 정책 사업인 오늘전통창업, 한복・한지 등 산업 진흥, 전통놀이 문화 확산 등에 대한 결과물 등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전시와 공연, 영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한다.국립중앙박물관은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12월 22일 개막하는 뉴욕 메트로폴리탄과 공동 기획전시 와 12월 8일 개막하는 특별전을 무료관람 혜택을 준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수험생 대상 온라인 문화강좌 을 진행한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오는 11월 21일부터 수능이 끝난 고등학교 3학년 대상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현주소와 미래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가 “도시건축의 미래 변환”이라는 주제로 10월 25일(수)부터 29일(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이번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는 다양한 전시와 세미나 등을 개최한다. 25일 개막식에 앞서 ‘건축토크쇼’에서 온오프라인 공개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이 “공원같은 나라, 정원같은 도시”, 오스트리아의 Mladen Jadric건축가가 “Parkour Architecture”라는 제목으로 기조 강연
다양한 분야에서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공공디자인과 메타버스, 거리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페스티벌에 참여해 깊어가는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즐겨보자.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3》이 오는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메타버스 산업 분야 국내 최대 종합 행사인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2023’을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한다. 광주 대표 거리예술축제인 2023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국제타이포그래피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타이포잔치 2023 :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타이포잔치)’가 오는 10월 14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국제타이포그래피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타이포잔치 2023 :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타이포잔치)’가 오는 10월 14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펼쳐진다. 올해 8회째를 맞는 타이포잔치는 “타이포그래피와 소리”를 주제어로 전세계 16개국의 39작가(팀)
한여름 무더위 시름을 달래줄 다채로운 전통공연무대가 마련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최하는 2023 디 아트 스팟 시리즈 ‘문화공간 음악회’가 오는 7월 21일부터 10월 15일까지 문화역서울284, 경기도미술관, 수원시립미술관 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진행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4차례에 걸쳐 토요일 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2023 ’을 개최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2023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를
‘2023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3)’이 5월 19일(금)부터 28일(일)까지 열흘 간,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이한 ‘공예주간’은 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공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시, 체험, 판매,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공예문화축제이다. 올해의 행사 주제는 ‘전국공예자랑’이다. 공예를 사랑하는 국민 모두가 저마다의 공예를 자랑하고 다 함께 즐기는 흥겨운 공예축제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881개의 공방과 갤러리, 문화예술기관 등이
문화역서울284에서는 4월 4일(화)부터 6월 4일(일)까지 《다시, 자연에게 보내는 편지》를 개최한다. 200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 개최된 한국공예전 《다시, 땅의 기초로부터(Again, From The Earth's Foundation)》을 재구성하고 확장하여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자연 본래의 모습에 대한 고찰, 자연 존중의 미학을 공예를 통해 조망하고자 기획하였다. 공예의 정신적 가치를 땅의 기초에 두고, 전통적 재료와 현대적 재료를 아우르며 만들어진 작품들을 선보이며, 8개 주제 총 3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올해 신사업을 대폭 편성하여, 시정과의 연계를 다각화해 문화예술로 ‘글로벌 매력도시 서울’을 견인할 계획이다.먼저 예술인을 위한 사업으로 2월 28일 서울예술상을 첫 시상한다. 지난해 지원작 518건 중 5개 장르 총 10편에 시상할 예정이다.예산은 전년도 183억에서 193억으로 10억 증액됐다. 그간 재단은 5회차로 나뉘어 복잡하던 공모를 2회차로 통합하고 전체 일정을 약 2개월 앞당겼다. 기존의 2월 말 선정결과 발표가 1월 초로 앞당겨지며 예술인들이 연간활동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게 됐다. 또
2023년을 맞이하는 설 연휴가 시작된다. 계묘년 새로운 날을 앞두고, 설 연휴 동안 알차게 볼 수 있는 전시회를 소개한다. '행복을 그리는 화가' 라 불리는 스페인 화가 에바 알머슨의 세번째 국내 개인전 《에바 알머슨, Andando》이 2023년 3월 12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된다. 2022년 5월 13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특별전시실에서 개막한 '에바 알머슨, Andando'는 그동안의 에바 알머슨 전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 최다 작품수로 화제가 되었다. 또한 많은 신작을 공개한 전시로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