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8년 12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6일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1,930개의 문화행사가 국민과 만날 예정이다.2018 마지막 ‘집콘’tvN ‘알쓸신잡’에 출연하고 있으며,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의 저자인 김영하 작가가 ‘도시가 집이다’라는 주제로 2018년 마지막 ‘집콘’에 나선다. 방송과 강연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던 김영하 작가는 현대사회에서 달라진
11월 28일 문화가 있는 날과 해당주간에 전국에서 총 2,600여 개의 문화행사가 열린다.한 해 동안 전국 각지의 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 ‘작은 음악회’는 29일 19시 30분 경북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피날레를 한다. 이날 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국립합창단, 안동시립합창단, 지역 아마추어 합창단이 협연하여, 전문가와 비전문가가 함께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는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차세대 명창 이봉근이 꾸미는 ‘소리꾼 이봉근 with 적벽’ 공연은 28일 19시 30분 충남 당진문예의전당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의 날’, 오는 8월 29일과 해당주간에 전국에서 약 2,530개(8월 22일 기준)의 문화행사가 펼쳐진다.울창한 숲 속에서 휴식과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 40개 소 국립자연휴양림에 무료입장할 수 있다. 무료 입장은 강원 정선군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충남 서산시 용현 자연휴양림, 전북 진안군 운장산 자연휴양림, 울산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린 등이며, 문화가 있는 날 공식 누리집에서 무료입장 자연휴양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폭염에 지친 심신을 힐링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문화가 있는 날(25일)’과 해당 주간에 전국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박물관‧미술관 연장 개관 등2,310개의 문화행사가 마련되었다.청년예술가들의 공연인 ‘청춘마이크 플러스’가 전국에서 열린다. 29일 18시 전남 강진청자축제 현장 일원에서는 화려한 타악과 감미로운 재즈, 대중적인 클래식 연주가 어우러지는 ‘알피즈’, ‘엔에스 재즈밴드’, ‘아리온 앙상블’ 공연이 펼쳐지고, 같은 날 11시 강원도 고성군 천진해수욕장에서는 ‘엔피 유니온’의 힙합관악대(브라스밴드) 공연과 전통 타악그룹 ‘굿’의 국악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본격적인 여름으로 들어선 6월 마지막 주 수요일, 27일과 해당 주간에 전국에서 2,494개의 문화행사가 열린다.27일 영화관에서는 2편의 영화가 개봉한다. 배우 김희애, 김해숙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위안부 할머니들이 1992년부터 6년 간 이어간 관부재판의 감동실화를 전하는 ‘허스토리’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또한 배우 조민수 박희순이 주연을 맡은 박훈정 감독의 미스터리 액션 영화 ‘마녀’도 관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5시부터 9시까지
가정의 달 5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말 수요일, 5월 30일)과 해당 주간에 전국에서 총 2,365개의 문화행사가 열려, 국민에게 풍성한 혜택을 준다.지역민과 예술가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행사를 살펴보면, 대구에서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에서 30일 재활용품으로 인형만들기 체험과 인형극 등을 통해 환경을 생각해보는 ‘리사이클링 아트’가 열린다. 충북 영동군에서는 영동삼일공원과 코튼커피에서 6월 2일(토) 충북만의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할 ‘2018 매마주니까 청춘이다 시즌 2’행사와 청춘들을 위한 강연과 음악이
10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시민문화유산 2호 ‘나주 도래마을 옛집’(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 나주시 향토유산)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무르익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체험·음악회·답사 프로그램이 열린다.도래마을을 보전하고 있는 재단법인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사장 김홍남)은10월 28일(토) 저녁 7시 전통 마을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음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