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계란 껍데기 표시정보(난각표시)를 계란 이력번호로 운영하는 등 현장의 부담을 덜고,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축산물이력법)' 시행규칙을 25일부터 개정․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계란 유통업자가 계란 포장지에 별도로 표시하는 계란 이력번호를 계란 껍데기 표시정보로 일원화기존에는 축산물 이력추적을 통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축산물이력법'에 따라 계란유통업자로 하여금 계란이력정보(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정부에서 주로 사용되었던 타자기록을 쉽고 간편하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국가기록원은 딥러닝 기반으로 약 22만 개의 한글 타자체 단어를 학습시켜 국내 최초로 비전자 타자기록의 인공지능(AI) 문자인식(OCR) 기술 개발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문자인식기술은 사람이 쓰거나 기계로 인쇄한 문자의 이미지를 기계가 읽을 수 있는 문자로 변환하는 기술이다.이 기술은 국가기록원이 2020년 연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과 협업하여 수행한 「소장기록물 특성을 고려한 OCR 인식 성능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