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오는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협력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청년 문화예술패스’ 신청을 받는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소득과 관계없이 국내에 거주하는 2005년생(2005. 1. 1.-12. 31. 출생자) 대한민국 국민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이용권으로서, 전국 17개 시도별로 정해진 청년 수에 따라 28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순으로 발급한다. 지역별로 발급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며, 청년들은 발급받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문예위), 24개 지역문화재단과 함께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2022 문화다양성 주간’을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은 ‘문화다양성 주간’에는 우리 모두 가까운 곳에서부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려는 노력을 통해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아 ‘나답게 그리고 너답게’라는 주제로 문화다양성 관련 국제토론회와 온라인 전시, 대국민 참여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먼저 문체부와 유네스코(UNESCO)는 5월 2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문예위)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공연예술 분야에 228억 원을 투입해 공연예술 분야 총 2천 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문체부는 코로나19 피해를 본 현장 공연예술 종사자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사업으로 올해 228억 원을 투입해 공연예술 분야 총 2천 명의 일자리를 지원하여 예술인력 1인당 최대 6개월간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지원한다. 단체 대표도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2021년 사업에
예술가들의 온라인 예술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3월 23일(화) 비대면으로 온라인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예술인들의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 새롭게 시작된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며 온라인 예술 생태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17개 시·도 광역문화재단을 통해 신청된 4,827건 중 1,141건을 선정(평균 경쟁률 4.2 대 1)하고, 총 2천 여 개 예술 콘텐츠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예술인에게 온라인 환경에서 예술적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문예위)가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누리집’(이하 누리집)을 첫 선보였다.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은 문예위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 17개 시·도 광역문화재단과 함께 전국 2,700여 명의 예술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예술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누리집은 가이드를 제시하고 향유자와 예술가 모두에게 예술 참여 및 제작에 대한 무한한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국에서 선정된 1,141개 프로젝트에서 선보이는 2천여 개의 작품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