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은 전국의 초등학생들에게 신나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오는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총 2회에 걸쳐 2019 무형유산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한다.‘무형유산원정대-여름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무형유산 여름방학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이 무형유산을 배울 수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국가무형문화재를 즐겁게 알아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매년 참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나날이 높아지는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1회 차를 추가하여 총 2회에 걸쳐 2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전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형유산과 함께하는 여름방학을 선사하고자 한다.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2018 여름방학 무형유산 캠프 ‘무형유산원정대-여름이야기’를 운영한다.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왔던 여름방학 무형유산 캠프는 무형유산에 대한 친밀도와 어린이의 예술적 감성 향상을 위해 운영되어 왔다.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립무형유산원의 사회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캠프 첫날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34호 강령탈춤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 임실필봉농악 ▲전통예능 종목인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