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선보인다. 기초 문해력과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교육부는 교육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문해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4년 성인 문해교육 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오는 3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4개월간 ‘2024년도 상반기 전통공예체험교육’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8일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성인 대상
전통문화와 첨단산업 등을 아우르는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진행돼 청년들이 꿈을 일구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부여군과 지난 7일 청년 공예인을 양성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공예 문화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문화재연구원은 한국고고학회와 함께 미래 고고학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발굴유적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4월 2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23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무크선도대학 15개교, 교양강좌 2개
삶의 질을 높이고 풍요롭게 해 줄 다양한 배움의 기회가 펼쳐진다. 대한민국 독서대전, 4050 책의 해, 세계 책의 날, 지역서점 독서모임 등 책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연중 이어진다. 교육부는 급변하는 미래사회 대응이 가능하도록 신기술·신산업 분야 등 사회변화 수요를 반영한 양질의 강좌를 개발·제공하고, 학습자 친화적인 케이무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학습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아시아 박물관 산책2(남아시아)’문화강좌를 운영한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2023년 교
“한류는 BTS 전과 후로 나누어질 것이다.”지구촌에 감성 충격과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BTS의 아버지 방시혁 대표. 그는 초기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뽑을 때 가장 중요시했던 것이 ‘재능’이 아닌 ‘인성’이었다고 여러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BTS의 성공요인을 분석한 책 《BTS Insight, 잘함과 진심》을 보면, 인재의 3가지 요소로 손꼽는 신체, 기량, 인성 중에서 방시혁 대표는 세 번째 요소인 인성적 요소에 남다른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인성적 요소로는 도덕성만이 아니라 열정, 끈기, 성실성, 협동심 같은 것으로 보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여각)은 1월 28일(목),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하여 모든 국민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자 중심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케이무크) 2.0’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국내 대학의 강의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케이무크는 2015년 27개 강좌로 시작하여, 현재는 1천여 개 강좌를 들을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등교육 분야 온라인 공개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작년에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교육 수요가 증가하면서 케이무크의 신규회원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는 1월26일 서울경제TV ‘센토크’ 인터뷰에 출연해 21세기에는 인간의 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질 수 있다며 “뇌교육은 모든 것이 연결된 정보화 사회의 출현으로 인공지능시대를 맞이한 현대인들에게 인간의 고유역량, 자연지능을 회복하고 계발하는 원리와 방법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장 교수는 먼저 지난해 ‘2020 미래사회 교육컨퍼런스’에서 이승헌 한국의 교육철학인 ‘홍익정신’이 문화와 만났을 때 어떠한 가치를 갖는지, 인간의 뇌를 통해 어떠한 변화를 만
코로나 19의 세계적인 유행으로 교육현장이 바뀌고 있다. 등교하여 학교 교실에서 함께 수업을 하는 방식에서 등교하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는 쪽으로 바뀌었다. 그동안 온라인교육은 주로 사이버대학이 해왔는데, 이제는 모든 교육기관이 온라인 수업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 사이버대학은 이미 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이버교육에 그만큼 경험과 노하우가 많다는 이야기이다. 그중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원격강의 교과목을 외국대학에 수출까지 하였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로부터 원격강의 교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이하 행안부)가 디지털정부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코로나19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던 K-방역 사례를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행안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온라인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크게 ①한국의 재난대응 및 보건의료정책의 이해, ②디지털정부 시스템을 활용한 코로나19 방역사례, ③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민간기업들의 코로나19 대응 우수사례 3개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 주제는 K-방역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등교수업 이후에도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지금, 코로나19종식 이후 우리 교육은 어떻게 변할 것인지 전망하는 학부모 특강이 열렸다.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6월 10일 오후 2시와 8시 온라인 학부모 특강 ‘공부가 머니? 3탄’을 개최했다. 이날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 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온라인 수업’ ‘온라인 등교’ ‘부분 등교’ 등 최근 코로나감염증19(코로나19)사태 이후 우리 교육현장은 급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종식
4차 산업혁명으로 도래할 미래사회 현상인 재택근무와 온라인 기반 비대면 교육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급격히 현실화되고 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우리 사회의 교육과 인류의 건강법은 어떻게 달라질까?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장래혁 뇌교육융합학과 교수는 제1회 브레인아카데미아에서 ‘에듀테크 시대, 온라인 셀프 심신힐링’을 주제로 강연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뇌교육특성화 대학이며, BTS(방탄소년단) 7명 중 6명을 비롯해 수많은 아이돌이 졸업 또는 재학 중인 대학으로 한류를 선도하는 ‘BTS대학’으로 전 세계에